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Total 624 7 페이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일산호수공원에 위치한 고양꽃전시관 내부에 있는 플라워북카페를‘복합문화공간 꽃,락’으로 탈바꿈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양꽃전시관 내 복합문화공간은 누구나 편하게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는 서가와 벽면녹화, 화훼류가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휴식 장소로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특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다양한 휴게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총 4,357㎡의 규모로 고양꽃전시관 내 3전시실에 마련된 복합문화공간은 꽃 문화 확산과 시민들에게 여가·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서 많은 시민분들의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양꽃전시관‘복합문화공간 꽃,락’(플라워북카페)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https://www.flower.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7-31 조회 : 578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지난 26일, 고양시 화훼산업 발전과 고양화훼농가 상생을 위해 고양시 화훼농가와 만남의 장을 고양꽃전시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금일 회의에는 장미, 선인장, 관엽, 난, 분재, 초화의 총 6개 분과로 구성된 고양시 최대 화훼 생산자 단체인 고양시화훼연합회(회장 권기현)의 임원단 및 주요 분과장 회장들이 참석했다. 참석한 화훼 농가 대표들은 꽃박람회 등 주요 행사 개최에 따른 고양시 꽃 활용, 고양 화훼농가가 직접 조성하는 야외정원, 고양시의 우수한 화훼작품 사전 계약재배 등 다양한 참여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고양시화훼연합회 권기현 회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와 고양 화훼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고양시 화훼농가이다. 고양시 화훼농가가 참여하고 활약할 수 있는 부분을 더욱 다양하게 마련한다면 화훼농가에서 적극 참여하여 꽃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함께 이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꽃박람회 재단 김운영 대표이사는 “고양시 화훼농가에서 적극 참여하여 고양 화훼의 우수함을 뽐내고 고양특례시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고양시 화훼농가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꽃박람회 재단에서도 고양시 화훼류를 적극 활용하여 더욱 풍성하고 우수한 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꽃박람회 재단과 고양시화훼연합회는 2023고양가을꽃축제 및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여 지속적인 발전방향을 구상·협의할 예정이다.


 
2023-07-27 조회 : 545

‘ 고양국제꽃박람회 꽃 소비 촉진 캠페인'  참여 기관 감사장 전달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사단법인 고양특례시기업·경제인연합회, ㈜태건비에프, ㈜원마운트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감사장 전달식을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진행하였다.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위 4개 단체, 기관, 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 화훼소비 촉진 이벤트 <꽃사러가세> 행사를 개최하였고, 고양플라워마켓 홍보 및 참여 농가 돕기를 위한 화훼 구매 지원으로 화훼 소비 운동에 적극 동참하였다.


 


꽃박람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특별한 이벤트를 각 기관이 함께 진행하였고 화훼농가가 생산한 꽃을 이색적인 이벤트와 함께 판매하는 행사를 통해 17개 고양플라워마켓 참여 농가로부터 10,973천원의 화훼를 소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고효순)은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 참여를 통해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기관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박람회장 내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지원사업 홍보와 함께 방문한 학생,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하였다. 또한 ㈜태건비에프(대표이사 김만석)의 장애우 근로자들과 함께 꾸미는 ‘한마음 한마당’ 특별공연을 진행하여 관람객들과 하나 되는 시간을 꾸몄으며, ㈜원마운트는 주제정원‘모멤텀 가든’ 내 꽃회전목마와 꽃꼬마기차 등을 운영하여 관람객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었다.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사)고양특례시기업·경제인연합회 이상헌 회장과 함께 적극 동참을 유도한 ㈜원마운트 배병복 회장은“계속해서 고양시민과 지역기관이 합심하여 박람회를 알리고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고양특례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는 데 앞장서고 싶다.”고 밝히며, 참여 기관 모두 고양특례시 화훼 산업 활성화와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 개최에 앞으로도 지속 동참할 것을 한목소리로 다짐하였다.


 
2023-07-19 조회 : 663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시민참여 사진 공모전 개최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수상자 시상식”가져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사진 공모전' 우수 작품 수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개최되었던 ‘2023고양국제꽃박람회’행사의 일환으로 고양시민과 관람객 참여 이벤트로 진행한 사진 공모전을 통해 출품된 많은 작품 중 사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수상자 김경희(삼송동 거주) 씨는 소감으로“해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통해 관람객들의 마음에 휴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꽃과 정원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고 사진 찍는 즐거움이 생겼다면서 출품작이 상을 받고 화보집 제작에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수 있는 다양한 공모 기회가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 뽑힌 작품은 출간될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공식 화보집과 재단법인 홈페이지(https://www.flower.or.kr)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2023-07-18 조회 : 728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큐레이팅하는 화훼 아티스트 특별 전시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박람회가 종료된 후 화훼교류관에 전시되었던 6개 화훼단체들의 화훼 장식 작품을 인천국제공항에서 5월 15일부터 한 달간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과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3월 ESG 경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마케팅을 통한 홍보, 인천국제공항 내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 공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업을 진행했다. 그중의 하나로 대한민국 화훼 장식예술가들을 글로벌 무대에 소개하여 대한민국 화훼 발전과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에 참여한 화훼단체는 인천꽃문화협회(이사장 이승원), 한국화훼장식협회(이사장 이소정), 녹영코리아플로랄디자인(대표 김록영), 플로리아트(대표 박진영), 대한민국꽃예술단체총연합회(이사장 배혜주), 월드비젼플로리스트협회(이사장 김명규)이며, 특히 녹영코리아플로랄디자인(대표 김록영)의 화훼장식은 고양시화훼연합회 장미분과(정수영 회장)를 통해 고양시 로컬 장미를 활용하여 화훼 장식을 연출하였고, 이를 통해 고양시 대표 화훼브랜드인 장미를 홍보하고 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양유정 운영본부장은 “침체된 화훼산업과 문화에 활력을 주고 화훼 아티스트들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특별 전시를 마련하였으며, 인천국제공항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가능하였다. 앞으로도 더 많은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화훼산업과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가 큐레이팅하는 화훼 아티스트 특별 전시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05-19 조회 : 868

(재)고양국제꽃박람회,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야외정원 ‘모멘텀 가든’ 시민들에게 2주 연장 개방


- 이용객들에게 보답하는 취지로 무료 개방

-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 전시된“7년~8년에 한 번 개화하는 희귀식물” 꽃 피워…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 전시된 22개의 야외 정원 중 하나인 ‘모멘텀 가든’을 2주간 개방한다고 밝혔다.


 


모멘텀 가든은 거울을 활용하여 꽃과 함께하는 순간의 기억을 표현한 정원이다. 이 정원은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기간 중 많은 관람객의 시선과 눈길을 사로잡았다. 반사와 투영을 주제로 무한으로 확장되는 화훼 공간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면서 꽃과 함께 마치 작품에 들어가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 일산호수공원을 자유롭게 이용하지 못했을 이용객들에게 보답하는 취지로 꽃박람회 기간 중 많은 관람객에게 사랑을 받은 모멘텀 가든을 5월 22일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산업관에 전시된 희귀식물 중 하나인 ‘아모르포팔루스 파에오니폴리우스(Amorphophallus paeoniifolius (dennst.) Nicolsen)’가 개화했다고 밝혔다.


 


해외 반입 금지 식물인 ‘아모르포팔루스 파에오니폴리우스’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폐막에 맞춰 진행하는 금지 식물 폐기 절차를 앞두고 개화하였다.


 


이 식물은 개화하면 꽃의 모양이 코끼리 발을 닮았다고 ‘코끼리 발’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7년~8년에 한 번 개화되며, 개화 기간은 5일~7일 정도로 꽃을 보기가 매우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개화된 아모르포팔루스의 높이는 60cm, 폭은 40cm 정도이다. 식물은 오목한 구형의 큰 구근에서 자란다. 구근의 형태는 외부 표면이 거칠고 어두운 갈색빛을 보인다. 줄기의 끝은 갈라지고 흰 반점이 있었고 표면은 매우 거친 형태다.


 


이 식물의 특징은 꽃잎이 지면 하단에 과일이 생기는데, 과일은 촘촘하게 맺혀있고 초기에는 초록색, 익으면 오렌지색, 마지막으로는 빨간색으로 변한다.


 


또한 수분으로 곤충을 유인하기 위해 썩은 냄새를 내뿜는다. 이 독특한 악취 때문에 사람들에게 유명하다. 주요 서식지는 동남아시아(태국)와 아열대 기후 지역이다. 이 식물은 그리스의 유명한 의사의 이름에서 유래된 식물명 paeoniifolius로 지역에서 최고의 약효를 지닌 식물로 유명하다.


 


박람회 기간 내내 많은 관람객의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아 지난 10일 개화했다. 개화한 모습은 사진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2023-05-17 조회 : 887

다채로운 화훼 전시로 상인들도 함박웃음 화훼·산업인을 위한 진정한 축제, 고양특례시 감동의 꽃축제 위상을 높여


 - 4년 만에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다채로운 화훼 전시 눈길을 끌어
- 인근 상인들 늘어난 인파에 “꽃박람회가 매달 열렸으면 좋겠다”
- 화훼·산업인을 위한 고양국제꽃포럼, 고양국제꽃어워드 개최

- 최고 상훈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11개 부문, 79개의 상장 발급
- 고양특례시 대표적인 기쁨과 행복, 감동의 꽃축제로 위상을 높여

 


고양특례시는 전국 최고 화훼생산지역이자 유통 중심지역으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으며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랜 시간 동안 고양시를 꽃의 도시로 각인시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4년 만에 개최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기쁨과 행복, 감동을 전하는 대표적인 꽃축제로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그레이트 리셋’이라는 화두가 떠오르고 우리 삶과 환경을 회복하고 재건하려는 바람과 함께 꽃박람회에서는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재건, 회복,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다채로운 화훼 전시가 펼쳐졌다. 생활 속에서 기쁨과 위로를 함께해 온 꽃 문화를 제시하는 것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꽃이 주는 기쁨의 감정을 담은 웰컴정원, 꽃과의 시간을 기념하는 모멘턴 가든, 미래 지속가능한 정원의 3개의 주제정원과 꽃의 본질과 다양성을 탐구할 수 있는 공중 정원, 물의 정원, 고양의 꽃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16개의 야외정원이 조성되었다. 화훼산업관 실내 전시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황수로 명장의 ‘궁중채화’, 해외 희귀식물과 국내외 이색식물 그리고 꽃과 미디어아트의 조합을 감상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화훼 전시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3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일산 호수공원 주변 상인들도 화색이 돌았다. 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으로 평소보다 매출이 늘어난 일산의 대표 상권인 웨스턴돔과 라페스타 상인들은 “꽃박람회가 매달 열렸으면 좋겠다”고 흐뭇해한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2023년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일산호수공원)는 12일간의 하이라이트인 폐막을 화훼·산업인을 위한 무대로 마련하였다. 개막과 함께 화훼 산업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한‘고양국제꽃포럼’의 성료에 이어 폐막에서는 화훼·산업인으로서의 명성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대한민국 최초로 화훼산업을 대표하는 유일한 ‘고양국제꽃어워드’를 개최한다. 진정한 화훼·산업인을 위한 축제이자 전 세계에서 독보적인 형태를 갖춘 축제형 박람회로서 그 의미와 가치를 더하고 있다.


 


폐막과 함께하는 고양국제꽃어워드쇼(5월 8일,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교류관)는 그동안 각각 개최되었던 ‘IHK컵 플라워디자인 기능경기대회’, ‘프리저브드 플라워컵 경진대회’, ‘대한민국 어린이 꽃장식대회’, ‘한국꽃꽂이 대회’ 등 다양한 경진대회를 통합하여 전시와 화예분야의 총 11개 부문으로 나누어 전문성을 높이고 최고 상훈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 총 79점의 작품을 시상한다. 공연과 함께 국내 최정상 플로리스트 작가 18인의 플라워 부케쇼가 연출될 뿐만 아니라 행사 참가자 전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시상식을 실시하여 긴장감을 더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위상과 실력을 겸비한 화훼작가 작품도 연출된다. 꽃박람회의 폐막을 의미하는 ‘폐막어워드쇼’는 화훼, 산업인들에게 긍정적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무대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축제로서 기쁨과 행복, 감동의 꽃축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 화훼산업을 대표할 뿐 아니라 화훼·산업인을 위한 진정성을 담아 화훼 전문 축제이자 박람회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형 박람회로 도약하고자 한다.


2023-05-08 조회 : 853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국내·외 화훼산업 B2B 비즈니스 상담


- 화훼비즈니스센터, 현장 상담과 온라인 상담 활발하게 진행

- 순조로운 해외 시장 개척과 국내 업체 간의 B2B 비즈니스 매칭 성사

- 절화부터 종묘까지 다양한 품목의 계약, 유통 등의 매칭 상담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오면서 전 세계적으로 그레이트 리셋이라는 화두가 떠오르고 우리 삶과 환경을 회복하고 재건하고자 한다. 4년 만에 개최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변화된 세상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 및 국내 화훼산업 내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화훼산업관에 마련된 화훼비즈니스센터에서는 행사 참가자 및 비즈니스 상담을 위한 산업종사자 초청을 통해 △현장 상담과 △온라인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상담은 꽃박람회 국내·외 참가자 및 상담을 위해 초청된 업체(기관)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온라인 상담은 해외 관련 종사자와 국내 업체의 상담이 주를 이루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 화훼산업 내수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업체 간의 B2B 비즈니스 매칭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해외 시장 개척의 국가로는 미국, 네덜란드, 중국, 태국, 콜롬비아, 에콰도르, 르완다, 필리핀 등의 업체 또는 기관에서 한국의 업체들과 비즈니스 상담에 참여하여 진행중이며, 글로벌 대기업 LG전자와 세계적인 육종 기업인 PLANTIPP부터 국내 스타트업 기업인 아티랩까지 다양한 기업군의 B2B 매칭이 성사되었다.


 


주 상담 품목으로는 장미, 튤립, 카네이션 등의 절화부터 종묘까지 다양한 품목에 대한 수출·입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5월 5일 현재 약 11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행사 종료 시까지 150회 이상의 비즈니스 매칭 상담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5월 8일에 종료되지만, 국내·외 업체 간의 식물 샘플 요청, 계약 상담, 유통 관련 회의 등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3-05-06 조회 : 669

트렌디한 작품 인기몰이… ‘가심비 최고 축제형 박람회’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SNS타고 입소문


-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무한한 꽃의 기쁨 모멘텀 가든

- 꽃으로 전하는 생명과 우주, 외계식물과 호수 조형물 작품 감상

- 한국 전통 꽃 문화 ‘임금이 사랑한 꽃, 궁중채화’ 전시


 


올해 15회를 맞이하여 고양특례시의 대표 축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산업 박람회로 자리 잡은 고양국제꽃박람회(2023년 4월 27일~5월 8일, 일산호수공원)는 기존의 꽃박람회와는 다른 신선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눈에 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실내외 22개의 정원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그중에서도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트렌디한 작품과 같은 정원이 MZ세대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


 

▶ 꽃과 함께하는 무한한 순간의 기억, 모멘텀 가든


주제정원인 ‘모멘텀 가든’은 거울을 활용하여 꽃과 함께하는 순간의 기억을 표현하는 정원이다. 반사와 투영을 주제로 무한으로 확장되는 화훼 공간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면서 꽃과 함께 마치 작품 속에 들어가 있는 것만 같은 장면이 연출된다. SNS에서 ‘거울 셀카 존’으로 입소문 나고 있는 모멘텀 가든은 회전목마와 함께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오늘을 추억할 수 있는 포토존의 기능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어우러지며 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순간의 ‘모멘텀 가든’의 콘셉트를 더욱 극대화한다. 모멘텀가든은 야간 개장 시 조명과 함께 또 다른 세계를 연출한다.


 


▶ 꽃으로 전하는 생명과 우주, 외계식물 작품 감상


무한으로 확장되는 화훼 공간인 모멘텀가든에서는 외계식물 전문가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꽃으로 전하는 생명과 우주, 외계에 대한 작품으로 칼 세이건(Carl Sagan)의 <코스모스>에서 시작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꽃이 전하는 순간의 기억을 표현한 모멘텀가든에서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을 외계 생명체를 꽃으로 창조한 작품을 감상해 보자.


 


▶ 일산호수 위 생명 탄생의 연속성을 보여주는 호수조형물


수국정원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일산 호수 위 반구체의 호수조형물은 세 가지 타입의 크기와 거리의 원근으로 생명체의 다양성을 나타낸다. 이 조형물은 물속에서 탄생한 세포가 육지로 솟아오르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씨앗의 표피를 깨고 꽃을 피워 내는 식물의 강한 생명력을 닮았다. 또한 일부분만 수면 위로 드러난 대형 구체는 계속 떠오르는 생명 탄생의 연속성을 의미한다. 모멘텀가든의 반사와 투영의 주제가 연속성을 가지는 작품으로 반사되는 이미지는 나를 포함한 주변 환경을 함께 보여주며 모든 생명체의 기원을 지각하게 한다.


 


▶ 한국 전통 꽃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다. ‘임금이 사랑한 꽃, 궁중채화’ 전시


화훼산업관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24호 화장(花匠) 황수로 박사의 ‘임금이 사랑한 꽃, 궁중채화’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궁중 채화는 평화, 장수, 건강 등을 기원하기 위해 꽃을 이용했던 조선 왕실 문화의 특징을 보여주는 한국 전통 꽃 문화로, 궁중의 연회나 의례를 장식하기 위해 비단, 모시 등으로 제작한 가화이다. 비단으로 채화를 만들어 연향을 장엄하는 것은 궁중 문화에서 큰 부분이었다. 꽃은 우리 겨레에게 오래전부터 신성한 상징으로, 기쁨을 널리 나누고 아름다움과 늘 함께하려는 마음, 살아 있는 생명을 꺾지 않으며 사람의 손으로 아름다움을 빚으려는 마음이 채화의 전통에 깃들어 있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꽃이 가진 회복과 치유의 힘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실내외 22개의 정원과 함께 다양한 체험적 요소도 마련되어 있다. 회전목마, 미니 열차, 수상 꽃 자전거 체험장과 수변 공간에는 야외 조명과 꽃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레이크 피크닉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퇴근 후에도 조용한 산책과 명상이 가능하도록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호수와 함께 일자별, 시간대별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와 SNS에서 안내되고 있으며, 차 없는 친환경 박람회를 추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객 대상 3,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2023-05-06 조회 : 860

화훼·산업인을 위한 진정한 축제, 고양국제꽃어워드


- 대한민국의 유일한 화훼·산업인을 위한 고양국제꽃어워드 개최

- 최고 상훈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11개 부문, 79개의 상장 발급


- 대한민국 화훼산업을 대표하는 진정성 있는 축제형 박람회


 


고양특례시는 전국 최고 화훼 생산 지역이자 유통 중심 지역으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으며,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랜 시간 동안 고양시를 꽃의 도시로 각인시켰다. 실제 고양시에는 전국 20%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화훼단지가 있으며 접목 선인장의 경우 세계 70%가 생산되고 있다. 또한 고양국제꽃박람회에 활용되는 꽃은 70% 이상 고양시 화훼농가에서 수급된다.


 


눈부신 화훼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화훼·산업인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화훼 및 원예 산업 최신 트렌드를 논의하고 세계 화훼인 상호교류의 장을 형성할 수 있는 ‘고양국제꽃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화훼 산업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한‘고양국제꽃포럼’의 성료에 이어 화훼·산업인으로서의 명성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대한민국 최초로 화훼산업을 대표하는 유일한 ‘고양국제꽃어워드’를 개최한다.


 


그동안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 각각 개최되었던 ‘IHK컵 플라워디자인 기능경기대회’, ‘프리저브드 플라워컵 경진대회’, ‘대한민국 어린이 꽃장식대회’, ‘한국꽃꽂이 대회’ 등 다양한 경진대회를 통합한 ‘고양국제꽃어워드’는 전시와 화예분야의 총 11개 부문으로 나누어 전문성을 높이고 최고 상훈 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 총 79점의 작품을 시상한다. ‘생활 속의 꽃 Flower in the Life’을 주제로 하는 화예, 조경 분야별 작품을 매일 만나볼 수 있으며 올해는 ‘대한민국 중장년꽃장식대회’와 ‘대한민국 다문화꽃장식대회’도 개최된다.


 


고양국제꽃어워드는 화훼교류관에서 매일 진행되며,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있어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폐막일(2023년 5월 8일)에는 행사 참가자 전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시상하는‘고양국제꽃어워드쇼’가 개최되어 진정한 화훼·산업인의 축제이자 독보적인 축제형 박람회로서의 가치와 의미를 한층 깊게 하고 있다.


 


▶ 프리저브드 플라워컵 경진대회(2023년 5월 2일 화요일)


프리저브드 플라워컵 경진대회는 생화와 같은 살아있는 느낌을 지닌 프리저브드플라워만의 특징과 디자인의 다양성을 향상시켜 화훼 산업과 기능인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리나라의 화훼 발전 가능성을 발굴 계승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2012년부터 6년 연속 플라워 드림 프리저브드 대회를 수상한 유미 히로타(Yumi Hirota)의 데몬스트레이션도 관람할 수 있으며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된다.


 


▶ IHK 작가 플라워 데몬스트레이션(2023년 5월 3일 수요일)


IHK컵이 배출한 화훼전문가 5인의 데몬스트레이션 연속 시연으로 플라워 디자인 분야별로 다양한 기법과 화재류 응용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IHK 작가 플라워 데몬스트레이션(2023년 5월 3일 수요일)’이 진행되며 현장 분위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 새롭게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중장년, 다문화 꽃장식대회(2023년 5월 4일 목요일)


새롭게 개최되는 꽃장식 대회로 ‘제1회 대한민국 중장년 꽃장식대회’는 인생의 황금기에 접어드신 어르신의 옛 추억을 떠올리고 행복한 지난 세월을 꽂꽂이를 함으로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삶의 활력을 가질 수 있도록 45세 이상 남녀 중장년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또한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 꽃장식대회’는 대한민국에 정착하여 사는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즐거운 경험과 행복한 시간을 마련할 수 있는 꽃장식대회로 개최된다.


 


▶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대한민국어린이꽃장식대회(2023년 5월 5일 금요일)


우리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꽃꽂이의 체험을 통하여 삶의 올바른 가치관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인성을 순화하며 창의력을 발휘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5회 대한민국어린이꽃장식대회가 개최된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대회의 과제는 어버이에 감사하는 꽃바구니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즐겁고 뜻깊은 어린이날의 추억으로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한국 꽃꽂이의 대중화를 위한 한국꽃꽂이대회 (2023년 5월 6일 토요일)


우리 꽃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한국꽃꽂이의 대중화 및 다음 세대를 위한 계승 발전을 위하여 개최되는 제18회 한국꽃꽂이 대회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대회 일에는 관련 분야에 이름 높은 이덕원 한국꽃꽂이 플로리스트의 조선시대 매화서옥, 노근란을 주제로 하는 플라워 데몬스트레이션도 볼 수 있다.


 


▶ K플라워 문화기획 체험 이벤트 (2023년 5월 7일 일요일)


고양시 화훼류를 활용한 화훼 소비 촉진 및 K플라워 홍보를 위해 추진되는 K플라워 문화기획 체험 이벤트가 열린다. 고양시에서 만든 신품종 장미인 그리니아, 홀란디아, 밀라르고 장미와 ‘녹영코리아플로랄디자인’과 ‘고양시 장미연구회’가 함께하는 K플라워 소비 촉진 이벤트와 꽃을 이용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운영된다.


 


▶ 화훼 산업인을 위한 무대, 경진대회 통합 시상식 폐막어워드쇼 개최(2023년 5월 8일 월요일)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12일간의 여정이 성료되는 폐막일(2023년 5월 8일)에는 ‘폐막어워드쇼’가 개최된다. 공연과 함께 국내 최정상 플로리스트 작가 18인의 플라워 부케쇼가 연출된다. 이뿐만 아니라, 행사 참가자 전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시상식을 실시하여 긴장감을 더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위상과 실력을 겸비한 화훼작가 작품도 연출된다. 각 경진대회별 시상이 진행되고 최고 상훈으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 79개의 상장이 발급된다. 꽃박람회의 폐막을 의미하는 ‘폐막어워드쇼’는 화훼, 산업인들에게 긍정적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무대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대한민국 화훼산업을 대표할 뿐 아니라 화훼·산업인을 위한 진정성을 담아 세계적인 화훼 전문 축제이자 박람회로 도약하고자 한다.


 


꽃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즐기는 생활의 일부였다. 우리 삶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꽃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해 온 화훼, 산업인들을 위한 ‘고양국제꽃어워드’는 화훼교류관에서 진행되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와 SNS에서 안내되고 있다.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각계각층 관계자 및 관람객을 위한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유튜브에서 실시간 생중계도 8일 14시부터 진행한다.


2023-05-05 조회 :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