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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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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어른이의 호기심이 활짝 피어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 SNS에서 입소문 난 거울 셀카 명소와 NFT 포토존


- 시민 문화 축제의 장으로서 행복한 추억과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는 꽃의 정원


 


화창한 오월을 맞이하여 2023고양국제꽃박람회(2023년 4월 27일~5월 8일, 일산호수공원)에서는 시민 문화 축제의 장으로써 관람객들에게 행복한 추억과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꽃의 정원을 소개한다. 어린이와 함께하는 어른이도 동심의 세계로 안내할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호기심이 활짝 피어나는 정원을 만나보자


 


방문하자마자 10m의 대형 토끼가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환영의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시작하여 나무 그늘에서 청량한 소리와 함께 공중 정원을 산책하고, 생태 정원에서는 친환경 생활을 위한 생활 속 생태 정원으로 이끼 정원, 대나무 정원, 힐링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SNS에서 입소문 난 거울 셀카 명소, 모멘텀 가든


주제정원 ‘모멘텀 가든’은 꽃과 함께하는 순간의 기억을 표현한다. 반사와 투영 요소로 무한으로 확장되는 화훼 공간을 연출한다. SNS에서 거울셀카 명소로 입소문 난 모멘텀 가든은 특히, 꽃과 함께한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회전목마가 밤까지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 오프라인에서의 기억을 온라인으로 추억하는 NFT 포토존


웰컴 가든과 모멘텀 가든에서는 오프라인의 기억을 디지털 콘텐츠로도 추억할 수 있도록 루트라(대표 선종엽)에서 개발한 NFT 포토존이 운영된다. 레트로한 TV가 있는 브라운관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QR코드가 인쇄된 영수증을 받는다. 사진 원본은 QR 코드를 통해 다운로드하면 한정판 포토 카드로 제작된다. 포토 카드는 NFT로 기록되어 화보집에 소개된다. 꽃박람회에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은 “SNS에 올린 NFT 포토 카드가 너무 재밌어요.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했다.


 


▶ 꽃을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 전시


화훼산업관에서는 몰입형 실감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 기업 디스트릭트의 아르떼뮤지엄에서는 꽃을 테마로한 영상을 전시한다. ‘영원한 자연 (ETERNAL NATURE)’에서 꽃이 주는 시각적 효과와 함께 감각적인 사운드로 몰입의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 곤충과 꽃이 함께하는 동심 놀이터, 어린이 정원


어린이 정원은 곤충과 꽃이 함께하는 동심 놀이터 콘셉트의 정원이다. 작은 곤충이 된 것처럼 꽃과 꽃 사이를 탐험하는 어린이 놀이 공간으로, 거대한 꽃 형태를 가진 그네 놀이터, 꽃의 뿌리를 형상화한 밧줄 타기 놀이터, 행복한 생각을 쓰고 그리는 낙서 놀이터 등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가 함께 어울려 동심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에도 힘을 쓰고 있다.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가정의 달에 만나는 관람객들을 위해서 꽃박람회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를 개최하고 소통하고 있다.


 


화창한 오월,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표현할 때 꽃과 함께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방문하여 꽃의 세계에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며 특별한 하루를 누려보자.


 
2023-05-04 조회 : 657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플라워마켓


카네이션 직거래 장터 열려… 신선한 꽃을 경제적인 가격에


 


일 년 중 사랑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오월, 가정의 달이 찾아왔다. 존경과 사랑, 공경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 ‘카네이션’은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밀린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영수증이자 감동의 청구서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4월 27일~5월 8일, 일산호수공원)가 준비한 ‘고양플라워마켓’에서는 관내 화훼농가가 꽃을 판매하는 화훼 직거래장터로 신선한 꽃을 경제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 누군가가 떠올랐다면 카네이션으로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권한다. 플라워마켓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 메인 출입구 옆 한울광장에 위치한 무료입장 구역이다.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어 마음만 준비하면 된다. 신선한 카네이션과 경제적인 가격은 존경과 사랑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으며 무료입장과 감동은 덤이다.


 


플라워마켓에서 분화를 구매할 때 오래 키울 수 있는 팁과 분갈이 등을 물어본다면 화훼농가로부터 실패 없이 키울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고양특례시의 화훼산업은 농가 539개, 재배면적 178헥타르(ha)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현재 꽃박람회장에 조성되는 총 식재량 25만여 본 중 약 70%의 물량을 관내에서 수급해 전시에 사용하였다. ‘고양의 꽃’ 정원에는 분재, 선인장, 다육 식물 등 고양특례시 농가와 단체가 직접 참여한 정원도 조성되어 있어 고양특례시 화훼산업과 상생하는 꽃박람회로써 파트너십이 쌓여가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는 카네이션이야말로 우리 생활 속의 꽃이며, 표현함으로써 전달되는 꽃이 주는 감동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한 어린이와 어른이, 부모님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꽃박람회가 전하고자 하는 최우선의 가치는 기쁨과 행복, 감동이다.”라고 전했다.


 


플라워마켓에서는 화훼 직거래 장터 외 이색 소품점과 농·특산물 판매장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차 없는 친환경 박람회를 추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객 대상 3,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2023-05-03 조회 : 562

호수와 꽃이 있는 힐링 공간,


퇴근 후까지 발길 이어지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 낮과 다른 모습의 빛의 감성을 전하는 꽃박람회 야간개장


- 시민에게 전달하는 최우선의 가치는 기쁨과 행복, 그리고 감동


무대에서 감상하는 디즈니 OST, 펑키재즈, 팝페라 야간 콘서트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야간 개장에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꽃과 호수가 있는 편안하고 머물고 싶은 소박한 감성을 전하는 야간 개장은 꽃박람회 기간인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이어지며, 다양한 야간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어 낭만적인 밤을 선사한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야간 개장은 퇴근 후 하루를 더 길게 연장해준다. 밤에도 아이들과 함께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고, 이야기하고 머물 수 있는 아늑하고 감성적인 생활 공간이 된다. 조명이 들어오는 꽃회전목마, 모멘텀가든에서의 무한한 꽃의 복제, 빛과 바람이 만들어 내는 공중 정원 등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은 어둠 속에서 빛과 함께 더 편안해지고 머물고 싶은 소박한 감성의 세상을 만들어 낸다. 웰컴정원에서 만나는 거대한 토끼 ‘고양레빗’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동화 속으로 안내할 것만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수변 무대에서 진행하는 야간 콘서트도 눈길을 끈다. 디즈니 OST 콘서트, 펑키 재즈 콘서트, 팝페라 콘서트, 거문고 연주 등 꽃과 호수를 배경으로 야간 개장의 감동을 더 한다.


그야말로, 빛이 연출하는 감성적 관점이 꽃이라는 오브제를 만나 새로운 세상이 창조된다. 해가 환하게 비추는 낮에 만나는 화려한 꽃이 기쁨을 전한다면, 밤이 되면 어둠 속에서 형상만 남은 꽃들은 빛을 만나 새로운 모습이 되어 고요한 감동을 전한다. 호수와 꽃이 있는 새로운 세상, 생활 가까이에 있는 힐링 공간이 탄생하는 것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생활 속 꽃이 주는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낮뿐만이 아니라 밤에도 꽃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한 어린이와 어른이, 부모님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꽃박람회가 전하고자 하는 최우선의 가치는 기쁨과 행복, 감동이라고 전했다.


 


야간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일자별 정보는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차 없는 친환경 박람회를 추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객 대상 3,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2023-05-02 조회 : 651

마음의 만족도를 의미하는 가심비 높은‘꽃의 감동길’코스 소개 삶 속에서 존중과 사랑을 표현한 정원과 전시 코스로 재구성, SNS에서 입소문


시민에게 전달하는 최우선의 가치는 기쁨과 행복, 그리고 감동


 


계절의 여왕인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화창한 봄날을 즐길 수 있는 나들이 명소이자 최고의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일컫는 말)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에는 노동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포함하고 있어 그야말로 어린이와 어른이, 부모님까지 모두가 행복한 봄나들이 명소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행복한 봄날을 만끽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한 지난 주말, 어린이,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시민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마음의 만족도를 의미하는 가심비 높은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꽃의 감동길’ 코스를 소개한다.


 


▶ 우리가 만난 걸 환영해! 10m의 대형 토끼가 맞이하는 ‘고양 레빗’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고양레이가든’에서는 10m의 대형 토끼 ‘고양 레빗’이 꽃목걸이를 들고 환영의 인사를 건넨다. 고양레이가든은 토끼해를 맞이하여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간단히 뛰어넘는 토끼의 특성을 표현한 응원과 환영의 정원이다.


 


▶ 순수한 자연과 어린아이의 마음을 표현한 ‘어린이 정원’


어린이정원은 곤충과 꽃이 함께하는 동심 놀이터 콘셉트의 정원이다. 작은 곤충이 된 것처럼 꽃과 꽃 사이를 탐험하는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거대한 꽃 그네, 꽃의 뿌리를 형상화한 밧줄 타기 놀이터, 행복한 생각을 쓰고 그리는 낙서 놀이터 등 아이와 함께 동심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 성취와 성공을 축하하는 ‘공중 정원’과 위안을 전하는 ‘물의 정원’


‘공중 정원’은 성취와 성공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정원이다. 나누면 배가 되는 축하와 기쁨, 행복을 표현한 정원으로 꽃과 식물, 바람의 움직임에 따라 소리 나는 모빌로 조성되어 눈과 귀가 즐거운 정원이다. ‘물의 정원’은 심신의 안정과 위안을 주는 식물과 소품으로 이루어진 정원으로 차분한 산책과 위안을 전한다.


 


▶ 심신 조화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꽃과 생활 디자인 정원’


‘꽃과 생활 디자인 정원’은 몸과 마음이 조화로울 때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기 위한 환경 친화 라이프스타일 공간 디자인을 구현한 정원이다. 베란다, 옥상, 테라스, 한국의 마당 등 다양한 정원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 가족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꽃으로 만든 즐길 거리와 볼거리


꽃으로 만든 회전목마, 미니 열차, 수상 꽃 자전거 체험장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적 요소도 마련되어 있다. 화훼산업관에서는 세계적인 화훼 작가의 초청전이 열리고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 퇴근 후 직장인을 위한 휴식과 여유가 있는 산책


수변 공간에는 동시에 300명이 휴식할 수 있는 레이크 피크닉 공간이 조성되어 여유로운 시간도 즐길 수 있다. 퇴근 후에도 꽃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호수와 함께 매일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열린다.


 


▶ 우리 집 식물 집사들의 놀이터, 플라워마켓


고양시 화훼농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라워마켓에서는 직접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화훼류를 판매한다. 우리 집 식물 집사들의 놀이터로 귀여운 선인장과 다육식물부터 까다로운 성격을 가진 난과 분재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한 화훼류들을 만나볼 수 있다. 플라워마켓은 메인 출입구 옆 한울광장에 설치되어 있으며 무료입장 구역이다. 실제 고양시에는 전국 20%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화훼단지가 있으며 접목 선인장의 경우 세계 70%가 생산되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우리 삶에서 희로애락의 순간을 함께해 온 ‘생활 속의 꽃’을 표현한 정원과 전시의 의미를 따라서 걷는 새로운 코스를 구성했다. 산책하면서 이를 느끼게 된다면 가까운 이에게 존중과 사랑을 표현하고 싶어질 것이다. 생활 속 꽃이 주는 행복을 느끼게 되는 그 순간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꽃의 감동’ 산책길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며 코스를 소개했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한 어린이와 어른이, 부모님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꽃박람회가 전하고자 하는 최우선의 가치는 기쁨과 행복, 감동이라고 전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기념일이 있는 것은 평소에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존중과 사랑을 베풀기 위해서이다. 그저 쉬는 날이라고 지나치기보다는 가까운 이에게 감사의 마음과 존중, 사랑을 표현한다면 내 삶에서 활짝 피어나는 꽃이 주는 감동이 고스란히 느껴질 것이다. 코스의 모든 정원은 SNS에서 포토존으로도 입소문이 나고 있으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방문해 보자. 또한 차 없는 친환경 박람회를 추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객 대상 3,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2023-05-01 조회 : 840

기후위기에 대한 실천적 아이디어를 전하는 미래정원 전시


기후위기 시대, 미래의 정원을 지키기 위한 질문과 답을 찾는 미래정원학교와 7개의 생태순환형 정원


토종종자, 텃밭, 업사이클링, 종다양성, 생태순환 정원과 체험 프로그램


 


2023고양국제꽃박람회(2023년 4월 27일~5월 8일, 일산호수공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산업 박람회로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과 자원이 선순환되고 환경을 보호하는 박람회 개최에 힘쓰고 있다. 기후 변화에 대한 실천 메시지를 전하는 주제 정원으로 미래 정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래정원 총감독인 최정심 교수는 “미래 정원은 기후 위기를 맞이한 지구환경의 변화에서 식물과 함께 공존하기 위해서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실천적 아이디어를 전시, 체험, 기록을 통해 공유하는 전시”라고 소개한다. 고양국제꽃박람회와 계원예술대학교와 산학 협력하여 교수 및 학생이 중심이 되어 식물 연구가, 적정기술자, 종자보존활동가, 도시 농부 등의 전문가와 활동가 등 50여명이 참여하였다.


 


미래 정원은 기후변화 속도를 저감하는 마을 활동으로 수직 정원과 녹색 커튼을 상징하는 원형공간으로 된 ▲미래정원학교를 중심으로 ▲토종종자 보존 활동가의 생태순환 정원, ▲요리연구가의 텃밭정원, ▲업사이클링 정원, ▲인형공방이 있는 정원의 친구들, ▲정원예술가의 아트마켓, ▲기후행동 스테이션의 7개의 정원으로 조성된 생태 순환형 정원이다.


▲ 기후위기 시대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정원학교


미래의 정원(지구)를 지키기 위한 질문과 답을 찾는 학교로 기후위기 시대 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 높이 6m, 지름 12m의 대형 식물 공간에 다양한 꽃과 식물, 업사이클링이 전시되는 ‘미래정원학교’에서는 각 팀에서 교수, 학생, 전문가, 활동가들이 협력하여 전시공간과 조형물, 드로잉 등을 제작하고 설치하는 과정과 결과를 공유한다.


 


▲ 토종종자 보존 활동가의 생태순환 정원


식량 전쟁이 예상되는 시대에 우리 땅에 가장 잘 맞는 토종종자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노력하는 메시지를 담은 오두막으로 토종종자, 빗물활용, 녹비작물, 토종작물, 퇴비장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요리연구가의 텃밭정원


텃밭 식물을 활용하여 아름답고 건강한 레서피 제안하는 오두막으로 요리사의 레서피 영상과 함께 그릇과 도구가 전시되어 있다.


 


▲ 업사이클 정원


도시에서 버려지는 우드파레트, 콘크리트 파편, 플라스틱 등의 생활 쓰레기를 일상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아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다.


 


▲ 인형공방이 있는 정원의 친구들


새와 곤충 등의 종다양성 디자인을 보여주는 정원으로 곤충호텔, 새집, 꿀벌집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정원예술가의 아트마켓


정원예술가의 오두막에서는 정원의 식물과 곤충, 새와 동물에서 영감을 얻은 공예품, 업사이클 수제품, 드로잉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계심을 가져보는 체험 프로그램 매일 진행


미래정원 기후행동 스테이션에서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계심을 가져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매일 진행된다. 토종 씨앗과 24절기에 따른 농사법을 배우며 절기 삶을 놀이로 익히는 농사 보드게임인 토종 씨앗 농사판 놀이, 전세계적인 녹색문화 활동인 씨드볼 만들기, 버려지는 볼풀공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행잉화분 만들기, 동물과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보는 토끼 퍼즐 만들기, 숲에서 버려지는 나무와 열매, 껍질, 풀 등을 활용해 정원의 친구들을 만들어 보는 자연 오브제 체험 등이 매일 진행된다


 


꽃박람회 이후에도 정원 시설물, 화훼류가 다른 곳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인천공항공사와 ESG 경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차 없는 친환경 박람회를 추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객 대상 3,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2023-04-30 조회 : 778

찬란한 꽃들의 향연…4년 만에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



[앵커]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형형색색의 꽃과 희귀식물들을 감상하며 휴일을 즐기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이민재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일산호수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펼쳐진 알록달록한 꽃들의 향연이 보이시나요.



제가 나와 있는 이곳에서는 생활 속의 꽃들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는 계묘년을 맞아 꽃으로 만든 높이 10m의 대형 토끼 조형물이 관람객들을 반깁니다.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4년 만에 열린 국제꽃박람회는 10만㎡ 규모에 100만 송이의 꽃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호수공원 안에는 튤립 단지와 수국 정원 등 22개 테마 정원으로 구성돼 다양한 꽃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정원은 거대한 꽃 모양의 그네나 꽃의 뿌리를 형상화한 밧줄 타기 놀이터 등이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성공을 축하하는 공중 정원이나 심신의 안정을 주는 물의 정원, 도심 속 꽃으로 채운 정원 등에도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꽃 시장에서는 지역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이색적인 꽃들이 눈길을 끕니다.



실내 전시에서는 유명 플로리스트의 화훼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요.



국내외 관련 업체와 기관 등이 참여해 신품종을 소개하고 국제꽃어워드쇼와 포럼도 열립니다.



고양 국제꽃박람회는 5월 8일까지 열립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꽃과 함께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연합뉴스TV 이민재입니다.



(이민재 캐스터)



#꽃들의향연 #고양국제꽃박람회 #일산호수공원 #플로리스트 #국제꽃어워드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2023-04-30 조회 : 569

오프라인의 체험과 함께 온라인 경험도 함께 즐기는 꽃박람회 디지털 콘텐츠


NFT 포토존, 미디어아트 전시, 플레이리스트 공개, 온라인 박람회 개최


 


고양국제꽃박람회(2023년 4월 27일~5월 8일, 일산호수공원)는 전 세계 화훼 이벤트 중 ‘축제형 박람회’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가지고 30여 년간의 레거시를 축적해 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산업 박람회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4년 만에 개막되는 축제로 팬데믹을 현명하게 이겨낸 우리 모두에게 응원하듯 변화된 세상에 눈높이를 맞춘 경험 중심 화훼 콘텐츠, 전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라는 공통된 정서를 가지게 되면서 더 이상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상을 구분하지 않게 된 이상, 관람객은 오프라인에서의 체험과 함께 디지털 경험도 중요시하게 되었다. 화창한 봄날 꽃박람회에서의 즐거운 기억을 집으로 돌아가 추억하며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소개한다.


 


▶ 오프라인에서의 기억을 온라인으로 추억하는 NFT 포토존


웰컴가든과 모멘텀가든에서는 오프라인의 기억을 디지털 콘텐츠로도 추억할 수 있도록 NFT 포토존이 운영된다. 레트로한 TV가 있는 브라운관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QR코드가 인쇄된 영수증을 받는다. 사진 원본은 QR 코드를 통해 다운로드하면 한정판 포토 카드로 제작된다. 포토 카드는 NFT로 기록되어 화보집에 소개된다. 관람객은 “SNS에 올린 NFT 포토 카드를 보고 재밌어서 친구들과 함께 주말에 다시 방문하기로 했어요”라고 하며 입소문을 내고 있다.


 


▶ 꽃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


화훼산업관에서는 몰입형 실감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 기업 디스트릭트의 아르떼뮤지엄에서는 꽃을 테마로한 영상을 전시한다. ‘영원한 자연 (ETERNAL NATURE)’에서 꽃이 주는 시각적 효과와 함께 감각적인 사운드로 몰입의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 생활 속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즐기는 디지털 콘텐츠, 플레이리스트


우리 삶에서 사랑과 위로의 순간을 함께한 꽃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이어가고자 제작된 디지털 콘텐츠인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된다. 꽃과 사랑을 주제로 한 멜로디를 편곡한 피아노 연주곡인 플레이리스트는 ‘꽃보다 아름다운 건 사랑 밖에 없어 – As a Flower Blossoms’의 타이틀로 특수녹음실에서 초고음질 음원으로 제작되었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로 고양국제꽃박람회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에도 힘을 쓰고 있다. MZ세대들이 꽃박람회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를 개최하고 소통하고 있으며, 꽃박람회가 종료된 후에도 ‘고양국제꽃포럼’의 하이라이트를 다시 보기할 수 있고 비즈니스 매칭을 이어갈 수 있는 온라인 박람회도 열린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는 “변화된 시대에서 발맞춰 더 나은 박람회에서의 축제 경험을 준비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 방문하여 꽃과 함께한 기억을 디지털 콘텐츠로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화훼 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이 되기 위한 역할과 시민의 문화 축제의 장으로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진화된 체험 소와 디지털 경험으로 전 세계 유일무이한 축제형 박람회로서 도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3-04-29 조회 : 714

화훼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 톡톡히


    분야 관계자와 전문가, 플로리스트, 일반인까지 주제 강연
    4월 28일(금)~29일(토) 2일간, 테크와 유통, 디자인,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도시 고양특례시 국제적인 화훼도시로 도약하는 계기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화훼산업 도시인 고양특례시의 명성에 걸맞게 화훼 및 원예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논의하고 세계 화훼인의 상호 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2023고양국제꽃포럼’이 함께 개최된다. 박람회 기간 중인 4월 28일(금)과 29일(토) 2일간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분야별 총 11인의 국내외 연사가 참여해 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을 주제로 열린다.


 


포럼은 주제발표와 세션발표로 진행되며, 발표에 앞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기조연설로 국제적 포럼 개최의 문을 열었다. 첫째날(4월 28일)에는 화훼 산업의 트렌드와 기술, 유통이 중심 주제로 다루며, 둘째날(4월 29일)에는 화훼 디자인과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포럼이 진행된다.


◆ 화훼 산업의 트렌드와 기술, 유통을 중심주제로 한 첫째날(4월 28일)


 


▲고양특례시의 이동환 시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국제화훼무역기구 실비에 마미아스(Sylvie Mamias) 사무국장 ▲업사이트 임강후 대표 ▲팬 아메리칸 시드(Pan American Seed) 지앤핑 렌 (Jianping Ren) 수석 식물 육종가 ▲한국종자연구회 변상지 회장 ▲PHOOL 안킷 아가왈(Ankit Agarwal) 대표 ▲화훼 디자인 심사위원 앨리슨 브래들리(Alison Bradley)의 발표가 각각 진행된다. 더불어 ▲화훼 작가 드미트리 투르칸(Dmitry Turcan)의 꽃꽂이 시연과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화훼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도약’을 기조연설로 고양국제꽃포럼의 막을 연다.


 


실비에 마미아스 사무국장은 ‘세계 화훼 산업의 트렌드 및 동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변화가 빨라지는 세계 화훼 산업의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전망과 함께 최신 기술 동향 등을 다룬다.


 


세션 1에서는 '육종과 품종다각화'를 다루며, 두 명의 연사 발표가 진행된다. 팬 아메리칸 시드의 수석 식물 육종가 지앤핑 렌은 '화훼 육종의 변화: 과거와 미래' 주제로 발표하며, 한국종자연구회 변상지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한국 종자사업의 변화와 뉴노멀‘ 주제로 발표한다.


 


뒤이어, 화훼작가 드미트리 투르칸이 꽃꽂이 시연과 함께 ‘고유 꽃꽂이 스타일에 대한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해당 발표에서는 개성있는 스타일로 꽃을 통해 전달하는 메시지와 감성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세션 2에서는 '스마트기술과 지속가능'을 다루며, 업사이트의 임강후 대표는 '화훼·원예 분야의 디지털 트윈 확산을 위한 정책 및 산업적 제언'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버려진 꽃을 업사이클링하는 스타트업 기업 PHOOL의 대표 안킷 아가왈이 연사로 나서 '꽃에 새로운 생명을 주는 일'을 주제로 세션 발표를 이어나간다.


 


마지막 순서로, 국제적인 화훼 디자인 심사위원인 앨리슨 브래들리는 'Floral Fundamentals 플랫폼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플로리스트, 학생, 육종가, 학교 및 공급업체 등 화훼·원예 종사자들을 위한 플랫폼 을 중심으로 진행 교육 및 네트워킹 방식과 관련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 화훼 디자인과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포럼이 진행되는 둘째날(4월 29일)


 


▲국제플로리스트조직(Florint) 사이먼 오그리젝(Simon Ogrizek) 대표 ▲게릴라 가드닝의 리차드 레이놀즈(Richard Reynolds) 작가 ▲ 국제플로리스트조직 (Florint) 토마스 래츠커(Thomas Ratschker) 심사장의 발표가 각각 진행된다.


 


세션 3에서는 '디자인과 아트'를 큰 주제로 다루며, 세 명의 연사 발표가 진행된다. 국제플로리스트 조직의 사이먼 오그리젝 대표는 '국제 화훼·원예 산업의 차세대 도전 과제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게릴라 가드닝 프로젝트를 진행한 리차드 레이놀즈 작가는 '화훼 산업에 끼치는 게릴라 가드닝의 문화적인 영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포럼의 마지막 순서로, 국제플로리스트조직의 심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토마스 래츠커는 '독일 플로리스트의 디자인 교육 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한다.


 


화훼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서 비즈니스 플랫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재)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포럼을 시작으로 국내외 화훼 산업의 전문가와 함께 더욱 발전된 화훼 산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고양국제꽃포럼」의 개최는 꽃의 도시 고양특례시가 국제적인 화훼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3-04-28 조회 : 608
고양국제꽃박람회 활짝...5월 8일까지 '꽃의 향연'
 

 
 
[앵커]

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축제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이 찾은 화려한 꽃의 향연은 5월 8일까지 펼쳐집니다.



차유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4년 만에 막이 오른 고양꽃박람회.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대형 꽃 토끼 조형물이 맞이합니다.



토끼가 들고 있는 알록달록한 꽃목걸이 앞은 어느새 치열한 포토존이 됐습니다.



사방 곳곳이 거울 조형물과 투명 미술품.
 
마치 꽃 천지에 온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가 납니다.



노부부와 친구들, 단체 관람객들까지,



모두 이 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느라 여념 없습니다.



[박정숙 /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 4년 만에 개최된 거잖아요. 오늘 첫날 보기 위해서 왔는데 예쁘게 많이 꾸며놓으셨네요. 오랜만에 기분도 좋고….]



어린이들이 놀기에도 좋습니다.



꽃으로 꾸며진 회전목마를 타고, 정신없이 놀다 보면, 입가에 절로 환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고은 / 7세 : 회전목마는 저와 동생은 두 번 탔고 엄마는 한 번 탔어요, 재밌었어요. 여기 있었던 거 다 재미있었어요.]



[고요한 / 8세 : 엄마랑 아이스크림도 먹었고 도넛도 먹고 사진도 찍었고 회전목마도 탔어요. 재미있었어요.]
 
약 3만 제곱미터 부지에 수 놓인 꽃들은 모두 100만 송이가 넘습니다.
 
축제는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모두 50만 명이 방문할 전망입니다.



YTN 차유정입니다.
 
 
2023-04-28 조회 : 576

[앵커]

주말 나들이 계획 세우셨나요.



고양시 호수공원에선 국제 꽃 박람회가 열려 관람객들 눈길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형형색색 자태를 뽐내는 꽃의 향연을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하얀 꽃으로 만든 10m 크기 대형 토끼가 손님을 맞이합니다.



환영한다는 의미로 꽃목걸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10만㎡ 규모 박람회장은 울긋불긋 꽃대궐로 변신했습니다.



16개 정원에 가득찬 100만 송이의 꽃을 보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선 꽃을 배경으로 봄날의 추억을 담습니다.



[이영주 / 경기 수원시]

"너무 잘 꾸며놓고 조형도 잘 해놓고 색감도 오늘 날씨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엄마랑 와서 너무 행복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중단됐다 4년 만에 열리게 된 고양 국제 꽃 박람회입니다.



반사경을 곳곳에 설치해 꾸며진 주제정원 '모멘텀 가든'은 몽환적이면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어린이 정원'에는 꽃으로 장식한 놀이기구가 아이들을 맞이합니다.



[방혜숙 / 경기 파주시]

"날씨도 너무 좋고, 애기하고 나와서 애기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선율이도 한 마디? 최고!"



화훼산업관에서는 25개 나라, 100여 개 업체가 화훼 우수품종과 신품종을 선보입니다.



[이동환 / 경기 고양시장]

"가족과 친지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좋은 박람회가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오셔서 이 봄을 마음껏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관람권 예매는 10만 장을 훌쩍 넘었고, 5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다음 달 8일까지 이어집니다.



채널A 뉴스 신선미입니다.



영상취재 : 박재덕

영상편집 : 이승근
2023-04-28 조회 :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