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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다채로운 화훼 전시로 상인들도 함박웃음 화훼·산업인을 위한 진정한 축제, 고양특례시 감동의 꽃축제 위상을 높여

관리자

2023-05-08

다채로운 화훼 전시로 상인들도 함박웃음 화훼·산업인을 위한 진정한 축제, 고양특례시 감동의 꽃축제 위상을 높여

 - 4년 만에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다채로운 화훼 전시 눈길을 끌어
- 인근 상인들 늘어난 인파에 꽃박람회가 매달 열렸으면 좋겠다
- 화훼·산업인을 위한 고양국제꽃포럼, 고양국제꽃어워드 개최
- 최고 상훈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11개 부문, 79개의 상장 발급
- 고양특례시 대표적인 기쁨과 행복, 감동의 꽃축제로 위상을 높여

 

고양특례시는 전국 최고 화훼생산지역이자 유통 중심지역으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으며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랜 시간 동안 고양시를 꽃의 도시로 각인시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4년 만에 개최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기쁨과 행복, 감동을 전하는 대표적인 꽃축제로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그레이트 리셋이라는 화두가 떠오르고 우리 삶과 환경을 회복하고 재건하려는 바람과 함께 꽃박람회에서는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재건, 회복,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다채로운 화훼 전시가 펼쳐졌다. 생활 속에서 기쁨과 위로를 함께해 온 꽃 문화를 제시하는 것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꽃이 주는 기쁨의 감정을 담은 웰컴정원, 꽃과의 시간을 기념하는 모멘턴 가든, 미래 지속가능한 정원의 3개의 주제정원과 꽃의 본질과 다양성을 탐구할 수 있는 공중 정원, 물의 정원, 고양의 꽃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16개의 야외정원이 조성되었다. 화훼산업관 실내 전시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황수로 명장의 궁중채화’, 해외 희귀식물과 국내외 이색식물 그리고 꽃과 미디어아트의 조합을 감상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화훼 전시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3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일산 호수공원 주변 상인들도 화색이 돌았다. 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으로 평소보다 매출이 늘어난 일산의 대표 상권인 웨스턴돔과 라페스타 상인들은 꽃박람회가 매달 열렸으면 좋겠다고 흐뭇해한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2023427일부터 58일까지, 일산호수공원)12일간의 하이라이트인 폐막을 화훼·산업인을 위한 무대로 마련하였다. 개막과 함께 화훼 산업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한고양국제꽃포럼의 성료에 이어 폐막에서는 화훼·산업인으로서의 명성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대한민국 최초로 화훼산업을 대표하는 유일한 고양국제꽃어워드를 개최한다. 진정한 화훼·산업인을 위한 축제이자 전 세계에서 독보적인 형태를 갖춘 축제형 박람회로서 그 의미와 가치를 더하고 있다.

 

폐막과 함께하는 고양국제꽃어워드쇼(58,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교류관)는 그동안 각각 개최되었던 ‘IHK컵 플라워디자인 기능경기대회’, ‘프리저브드 플라워컵 경진대회’, ‘대한민국 어린이 꽃장식대회’, ‘한국꽃꽂이 대회등 다양한 경진대회를 통합하여 전시와 화예분야의 총 11개 부문으로 나누어 전문성을 높이고 최고 상훈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 총 79점의 작품을 시상한다. 공연과 함께 국내 최정상 플로리스트 작가 18인의 플라워 부케쇼가 연출될 뿐만 아니라 행사 참가자 전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시상식을 실시하여 긴장감을 더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위상과 실력을 겸비한 화훼작가 작품도 연출된다. 꽃박람회의 폐막을 의미하는 폐막어워드쇼는 화훼, 산업인들에게 긍정적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무대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축제로서 기쁨과 행복, 감동의 꽃축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 화훼산업을 대표할 뿐 아니라 화훼·산업인을 위한 진정성을 담아 화훼 전문 축제이자 박람회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형 박람회로 도약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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