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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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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국제꽃어워드·꽃포럼 개최


- 화훼 산업인을 위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어워드쇼 개최


- 화훼 산업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국제포럼 개최


- 해외 전문가 초청, 국내·외 화훼 정보 교류와 트렌드 주도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기간 중, 화훼 산업 경쟁력 상승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고양국제꽃어워드」와 「고양국제꽃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 화훼 산업의 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한민국 최초·유일 「고양국제꽃어워드」 개최


 


대한민국 화훼산업을 대표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30년 역사 중 최초로 「고양국제꽃어워드」가 개최된다. 그동안 꽃박람회 기간 중 각각 개최되었던 ‘IHK컵 플라워디자인 기능경기대회’, ‘참가 부스 연출 콘테스트’, ‘야외 전시 콘테스트’, ‘한국꽃꽂이 대회’ 등 다양한 경진대회를 통합하여 운영된다.


 


총 8개 대회를 개최하며 각 대회별로 통합 최고 상훈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 장관상 등 총 79개의 상장이 발급될 예정이다. 폐막일(5.8.)에는 폐막 축하공연과 함께‘고양국제꽃어워드쇼’폐막 행사를 진행하여 참가자 시상 및 산업인의 사기 진작 등 화훼·산업인의 진정한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 해외 전문가 초청 고양국제꽃포럼으로 화훼 산업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고양국제꽃포럼은 4월 28일(금) ~ 29일(토), 양일간 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개최된다. 해외 화훼 정보를 교류와 트렌드 주도를 위하여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을 주제로 열린다.


 


포럼은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 1일 차에는 테크와 유통의 주제로 화훼 분야 관계자, 전문가를 대상으로, 2일 차에는 디자인, 지속가능성의 주제로 플로리스트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화훼산업, 육종, 업사이클링, 화훼 디자인 등 분야별 총 10인의 국내·외 연사가 참여한다. 국제화훼무역기구 Union Fleurs 사무국장 ‘실비 마미아스(Sylvie Mamias)’, 국제플로리스트조직 Florint 대표 ‘시몬 오그리제크(Simon Ogrizek)’, 갠지스강에 버려지는 꽃들을 재활용하여 인센스 스틱, 천연 플로랄 폼을 생산하는 스타트업인 PHOOL 대표 ‘안키트 아가왈(Ankit Agarwal)’등 화훼 분야 우수한 전문가들을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제포럼 입장권을 구매하면 국제포럼 참가자는 꽃박람회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flower.or.kr)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화훼 산업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봄에 만나는 꽃은 밝고 명랑한 에너지로 우리 삶에 희망을 전달한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화훼·산업인에게 긍정적 경험을 전달하여 대한민국 화훼산업을 대표할 뿐 아니라 화훼·산업인을 위한 진정성을 담아 세계적인 화훼 전문 축제이자 박람회로 도약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3-03-16 조회 : 1024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4월 27일 4년 만의 개막


- 고양국제꽃박람회 기대되는 핫스팟 9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화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세계 최고의 화훼 전문 박람회로 도약하기 위한 꽃박람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새롭게 개최된다.


 


올해는 25개국 1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한다. 실내 ·외 화훼 전시, 국제포럼, 국제어워드쇼, 생태정원, 마을정원, 어린이정원, 플라워마켓, 수변 놀이시설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가장 기대되는 핫스팟에 대해 소개한다.


 


  1. 웰컴정원 ‘고양레이, 고양레빗’

꽃박람회 행사장 전역에는 총 22개의 야외정원이 조성된다. 관람객을 환영하는 의미의 웰컴정원은 ‘고양레이, 고양레빗’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웰컴정원에 들어서면 10m의 대형 토끼 ‘고양레빗’이 방문객들을 환영한다. 고양레빗은 꽃목걸이인‘고양레이’를 걸어주는 장면으로 연출되어 방문객들에게 환영의 인사와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2. 주제정원 ‘미술품으로서의 정원’


주제정원은 꽃과 함께하는 순간의 기억을 테마로 조성되는데, 설치 미술과 예술성이 가미된 신개념 정원으로 ‘모멘텀 가든’으로 표현된다. 변화하는 시간 속에서 꽃과 함께한 삶의 행복과 환희의 순간을 정원으로 연출하였다. 지름 20m, 높이 4m의 꽃이 무한히 반사되는 미러 파빌리온, 반사구 15개와 투명구 6개의 공기막 구조물, 63m의 미러폴 펜스 등 다양한 미술품으로 구성된다.



3. 관람형에서 체험형으로 진화하는 꽃 연출 ‘회전목마, 꽃 열차, 꽃 배’


이번 꽃박람회에서는 관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형 요소들을 경험할 수 있다. 지름 11m, 높이 5.6m의 40인승 회전목마가 화훼 장식과 함께 연출된다. 길이 7.5m, 높이 2m의 12인승 꽃 열차를 타면 꽃박람회의 야외 정원을 코스로 관람할 수 있다. 일산호수공원 수면에서는 꽃배 체험도 기다리고 있다. 이처럼 꽃과 함께 다양한 요소들을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4. 미래를 위한 문제 제시와 대안을 제시하는 ‘미래(지속 가능한) 정원’


미래(지속 가능한) 정원은 기후변화 속도를 저감하는 마을 활동으로 생태 순환형 정원으로 조성된다. 계원예술대학교와 산학협력 MOU 체결을 통해 교수, 학생, 전문가 등 50명이 참여하여 추진되고 있다. 높이 6m, 지름 12m의 대형 식물 공간에 다양한 꽃과 식물, 업사이클링이 전시되는 ‘미래정원학교’정원, 도시에 버려지는 생활 쓰레기를 사용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전시되는 ‘업사이클 정원’, 정원의 친구, 애착 인형과 새와 곤충 등 종 다양성 디자인을 보여주는 ‘애착 인형 공방의 정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5. 루트라와 함께하는 NFT 포토카드


NFT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token)으로 그림·영상 등의 디지털 파일을 가리키는 주소를 토큰 안에 담아, 원본성 및 소유권을 나타내는 용도로 사용된다. 꽃박람회는 2023 CES에서 NFT 플랫폼 최초로, 유일하게 혁신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스타트업 기업 ‘루트라’와의 협업을 진행 중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다양한 풍경을 담은 NFT 포토카드를 제작하여 관람객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뜻깊은 추억을 선사한다.


 


6. 아르떼뮤지엄의 꽃 미디어 작품 전시


코엑스 ‘WAVE’ 작품으로 유명한 세계 수준의 디지털 컴퍼니 d’strict가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아르떼뮤지엄과’의 Co-Work 전시가 추진 중이다. 꽃박람회를 담은 향긋한 꽃을 미디어아트로 색다르고 화려하게 즐기는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7. 희귀식물 전시


해외 희귀식물과 국내·외 이색식물 전시 구역을 조성하여 관람객의 관람 흥미를 더한다.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와 희귀식물 수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해외 희귀식물로는 시체꽃의 종류인 붕가 방카이, 코끼리 얌 등과 코끼리 발 열매, 하이힐 꽃, 앵무새 꽃, 박쥐 꽃, 원숭이 난으로 불리는 식물들이 전시될 계획이다. 이색식물로는 ‘블랙’으로 컬러 컨셉을 정하여 블랙 튤립, 블랙 백합, 블랙 히아신스 등의 식물로 이색식물 구역을 조성한다. ‘Big and Small’의 꽃과 난을 전시하여 크기별 비교를 통한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8. 야간 경관 조명 연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10시부터 21시까지 야간에도 운영되어 직장인 등 다양한 관람객이 오랫동안 관람할 수 있다. 야간에도 정원별 빛나는 조명 연출과 함께 밤에도 화려하게 조성된 정원을 낮과는 다른 느낌으로 색다르게 관람할 수 있다.



9. 휴식 공간 및 시설 마련하여 즐겁고 편안한 관람 환경 마련


포스트 코로나 시대, 꽃박람회를 찾는 많은 관람객에게 휴식과 마음의 안정을 위한 휴식 공간이 정원 곳곳과 호수 변에 다양한 형태로 조성된다. 호수 경관을 바라보며 쉴 수 있도록 아웃도어 캠핑, 감성 피크닉 휴식 공간이 마련된다. 쾌적하고 편안한 야외 힐링 공간을 호수와 꽃과 함께 즐길 수 있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새롭게 개최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10시부터 21시까지이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26일까지이며, 고양시민 대상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은 3월 15일부터 4월 23일까지이다. 지정예매처 및 입장권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2023-03-09 조회 : 804

꽃박람회 재단, 지속가능한 화훼·농업 발전을 위한‘미래정원’사업 추진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3년도 새롭게 시작하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신규 정원 콘텐츠로, 「미래 (지속가능한) 정원」의 성공적인 전시를 위한 민·관 협력과 학생·전문가 참여 등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 (지속가능한) 정원」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조성되는 정원이다. 기후변화 속도를 저감하는 마을활동으로서 조성되는 미래정원은 △생태순환형 정원 조성 △정원내 창작·교육활동 △버려지는 낙엽과 파쇄목을 활용한 생태복원 오두막 △자연요리사의 식탁과 정원 쉼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본 정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꽃박람회 재단은 계원예술대학교 전시디자인과 교수진과 학생들, 식물 및 교육·생태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규합한 프로젝트팀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전시디자인과 최정심 교수(엠제로렙 소장)를 필두로 이완수교수, 윤효진교수, 김혜련교수와 정원구조물설계에 권이현 대표, 자연물 활용 정원오브제 제작에 이종국 작가, 토종종자 보존 활동가 이복자 대표, 녹색커튼 설치가 박기홍 대표, 텃밭요리 아카이브 전시 박희지 수원과학대 교수, 식물큐레이터 현종영 대표 등의 전문가·학생·기관 관련자 30여명이 모인 프로젝트팀은 지난 2월 15일 일산호수공원 현장 실사를 시작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미래 정원」 은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 한울광장구간에 위치하여 행사기간 중 다양한 전시·체험·교육 활동을 관람객에게 선보이게 된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3년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02-20 조회 : 848

4년 만에 개최되는 지상최대의 꽃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새롭게 달라지는 10개의 변화 -


 


  고양시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코로나 19로 침체된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화훼산업 육성과 화훼문화 진흥을 목표로 하며, 총 100,000㎡ 면적에 야외 화훼 전시, 공연, 이벤트, 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실내 산업 전시에 25개국 200개 기관·협회·업체가 참여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꽃박람회재단은 국내 최초 전문 화훼산업 국제 박람회로서 영국·미국·네덜란드·독일·일본·콜롬비아·에콰도르 등 국가 기관 및 대사관 등 본격적인 참가 유치를 시작하였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D-100일을 맞아 새롭게 달라지는 꽃박람회 10개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1. 3개년 연작 테마 개발

  박람회의 성공적인 혁신과 브랜드 개발을 위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중기(3개년)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성공 전략 수립하고자 한다. 중기 공통 주제는 “다시:Re”로 ①사물(화훼)의‘본질적 가치’에 다시 주목하기, ②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우리 세상’ 다시 보기, ③기후변화 위기를 맞은 ‘지구환경’ 다시 돌아보기, ④고립되고 지친 ‘나’와 ‘인간성’ 회복하기, ⑤빠르게 변화하는 ‘화훼산업문화’ 재편하기, ⑥3년의 공백기 이후 ‘꽃박람회’ 재건하기의 주제를 표현하고자 한다. 첫 번째 해인 2023년에는 Re-Generation(지속가능한 세대)을 위한 ‘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 2024년에는 Re-Cycle(지속가능한 순환)을 위한 ‘지구환경과 꽃(Flower in the Earth)’, 2025년에는 Re-Creation(지속 가능한 창조)을 위한 꽃과 유니버스(Flower in the Universe)‘라는 주제로 연작될 예정이다.


 


2. 탄소중립 환경교통 박람회



  꽃박람회가 개최되는 일산호수공원은 대중교통 환경이 매우 좋다.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으며, 최근에 조성된 일산문화광장과 일산호수공원을 연결하는 일산노루목언덕을 이용하면 걷기에 더없이 좋은 산책로이다. 또한 서울 등 수도권 광역버스, 시내버스도 발달되어 있어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에 최적의 박람회이다. 이러한 교통환경을 이용해 올해 박람회는 「차 없는 친환경 박람회」로 개최할 계획이다.


  과거에는 많은 관람객이 자차를 이용해 방문하여 장항IC, 일산호수공원 주변은 심각한 교통대란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박람회 기간에 불편을 겪었다. 재단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교통안전도 향상, 교통혼잡비용 절감 등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교통정책이 필요한 때라고 판단해 올해를 탄소중립 박람회 원년으로 삼고 선도적인 친환경 박람회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관람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정발산역에서부터 행사장까지 ‘걷고 싶은 꽃길’을 걸으며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객 대상으로 별도의 이벤트를 마련하여 관람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ESG 꽃박람회로 개최할 예정이다.


 


3. ‘꽃과 정원에 순환의 가치를 더하다’플라워&가든 업사이클링 박람회


  2023년 꽃박람회에는 정원시설물과 화훼류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재활용하는 ‘플라워&가든 업사이클링’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행사 종료 후 정원에 식재된 화훼류와 정원시설물, 오브제 등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줄 이번 프로젝트는 꽃박람회 기간이 끝난 후 시설물과 꽃 등을 새로운 곳으로 옮겨 재조성하며 새로운 가치(upgrade)를 더하게 된다. 꽃박람회 행사 구역에 전시되는 모든 전시물이 대상이 되며, 행사 종료 후 폐기되는 시설 물량을 줄이고 자원 재생 및 탄소중립의 역할도 진행하게 된다.


  본 프로젝트는 국내 기업, 시민단체, 지역 봉사단체 및 복지기관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꽃박람회 재단은 지속적인 연구와 기관 협업 확대를 통해 향후 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4. 글로벌 화훼박람회



  꽃박람회에서는 세계 화훼산업 현황과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를 반영하여 대한민국 화훼 종사자들이 국제 화훼산업과 급속도로 변하는 비즈니스 수요환경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B2B와 B2C가 결합된 국내 유일의 화훼전문박람회로 국내・외 바이어 및 관람객들에 대한민국 화훼 산업의 미래 발전상을 소개하며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만한 우수 화훼, 신품종을 소개하여 국내화훼농가와 관련 업체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꽃박람회는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기 위해 국내외 전시참가자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이에 글로벌 박람회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모든 전시 부스 참여자에 대해 유료화를 추진하여 전시 디스플레이 성격의 참가에서 탈피해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하는 지속적이며 유효한 비즈니스 가치 창출 전문 박람회로 변화하고 있다. 기관의 전문성, 수익 창출 자립성, 화훼산업 관계자에게 유무형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화훼박람회를 기대해 본다.


 


5. 고양꽃마켓 브랜드화



  고양꽃마켓에서는 다채로운 화훼류를 만날 수 있다. 농가에서 직접 수급한 품질 좋은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꽃 마켓에서 우리 화훼 농가를 응원하고, 꽃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공정하고 특별한 꽃 마켓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공정한 수수료율을 적용한 매장 운영 및 지난해 도입한 VMD 지속으로 마켓의 수준을 올려 매출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6. 전문가 네트워크



  이번 박람회는 많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다. 국립현대미술관 김용주 기획관, 영화 미술 감독이자 공간디자이너 윤지원, 계원예술대 전시디자인과 최정심 교수, 피베르디 코리아 김영주 대표, 식물 작가 오가든스 오경아 대표,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김진희 팀장, 국민대학교 공간디자인학과 이민 교수, 대한민국화훼장식산업포럼 박문규 부회장, 한국꽃예술협회 이소정 원장, 록영꽃예술학교 김록영 원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참여하여 박람회의 전문성, 예술성, 연출력을 높일 예정이다.


 


7. 각종 대회를 통합한 ‘고양 플라워 어워드쇼’ 운영



  이번 꽃박람회에는 기존 행사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볼거리가 추가되어 화훼산업 관계자와 방문객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볼거리와 학술·전문 화훼인 양성 및 다양한 꽃 문화 이벤트가 개최된다.


  행사 전 기간(12일) 동안 ‘IHK컵 플라워디자인 기능경기대회’와 같은 분야별 경진대회와 플라워 데몬스트레이션, 바디 플라워쇼 등 다양한 화훼문화 이벤트가 개최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폐막식과 함께 최고 훈격 대통령상을 수여하는 종합 시상식 개최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8. 국제포럼 운영



  ‘국제’꽃박람회로써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및 국제적인 화훼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하여 세계 화훼 정보 교류와 화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포럼을 새롭게 마련한다.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세계 화훼산업에서는 온라인 채널, 종자 기술 하이테크, 온실 산업 에너지 절감 기술 개발 등 다양한 화훼산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해외 화훼 산업을 바탕으로 흥미롭게 구성될 고양꽃포럼은 4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꽃박람회 행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일차에는 기술, 유통, 육종을 주제로 농가, 유통업자, 전문 연구원 등이 대상이며 2일차에는 디자인, 지속가능성의 주제로 플로리스트, 일반인, 관련학과 교수 및 학생이 대상이다. 일자별, 타깃 대상별 주제를 차별화하여 다양한 참여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9. 한국적인 꽃 문화 발굴 및 소개


  꽃박람회는 한국꽃, 한국문화, K-flower를 지향하는 박람회의 취지에 맞춰 한국화훼장식대회를 신설하여 한국의 꽃 문화를 알리고, 육성할 예정이다.


  또한 ‘궁중채화’, ‘지화(종이꽃)’ 등 다양한 ‘한국 전통 꽃 문화’를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K드라마, K팝, K뷰티처럼 한국의 꽃 산업, 꽃 문화를 통해 세계적으로 통하는 K플라워 붐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10. 디지털 박람회



  입장 티켓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전 판매하여 현장에서 줄을 서는 피로도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게더타운 조성 등 웹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NFT 상품 개발을 통해 미래 콘텐츠를 준비할 예정이다.


  온라인박람회에서는 꽃박람회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문화예술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확장할 예정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생활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꽃 문화, 꽃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화훼생산자, 화훼예술가 외 학교, 기관, 소비자, 다문화가정, 젊은 세대, 실버세대가 다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속의 꽃을 위한 박람회가 될 것이다.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4년 만에 펼쳐지는 지상 최대의 꽃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다함께 꽃며들어 보자.


 
2023-01-17 조회 : 1579

꽃박람회 재단, 고양 플라워 어워드쇼 개최를 위한 전문가 실무위원회 발족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및 「고양 플라워 어워드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전문가 실무위원회를 지난 12월 23일 발족하여 분야별 전문가 참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양 플라워 어워드쇼」는 2023년 제15회를 맞이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기존 분야별 콘테스트를 종합‘어워드쇼’형태로 통합추진하여 화훼인의 축제의 장으로 개최되는 종합화훼문화 시상(어워드) 행사이다.


최고 훈격은 대통령상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실내외 전시 분야 및 화훼장식 분야 등 8개 종목, 79개 정부표창을 행사 기간 중 시상하게 된다. 기존의 개별 산업전 및 콘테스트 등을 총망라하여 통합 시상식으로 추진될 이번 행사는 전체 행사 기간 중 전용 전시관에서 꽃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및 국제 화훼·기술 포럼과 함께 운영되며, 행사 마지막일에는 참가하는 모든 산업관계자가 참여하는 시상·폐막 행사를 추진한다.


 


현재 어워드쇼 행사 준비를 위한 실무위원회에는‘대한민국화훼장식산업포럼’,‘(사)한국화훼장식협회’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본 위원회에는 행사 개최 전까지 조경·전시산업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합류가 추가될 예정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3년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2-12-26 조회 : 1677

꽃박람회 재단, 대만 Infotrade Media 및 계원예술대학교 업무 협력 추진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관별 협력 및 유치를 적극 진행하고 밝혔다.


 


지난 12월 15일에는 대만의 유력 화훼원예 전문 무역·홍보사인 인포트레이드 미디어(Infotrade media)와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참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인포트레이드 미디어社는 꽃박람회 공식 해외후원사로 활동하며 양국 화훼산업 동향 분석과 정보 교류를 약속했다. 또한 자체 보유 B2B 비즈니스 플랫폼과 정기 간행물 발행을 통한 꽃박람회 해외 참가자 유치 및 해외 홍보를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혀, 내년도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와 화훼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조하며 관련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12월 21일에는 전시·예술 특화 교육기관인 계원예술대학교와 산학협력기관인 엠제로랩(최정심 소장)과의 미래의 지속가능한 순환형 농업 전시사업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미래정원」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사업 추진에 대한 추진 협조 및 홍보는 물론, 전문인력의 사업 참여 및 전시·홍보 프로그램 구성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우수 전문기관과 업무 협력을 확장하여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대한민국 화훼 산업 및 문화·교육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3년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2-12-22 조회 : 1117

꽃박람회 재단, 고양국제꽃박람회 국제협력위원회 회의 개최


-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준비 -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준비를 위한 국제협력위원회 위원 소집 및 회의를 지난 12월 12일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화훼산업의 발전과 꽃문화를 선도하는 화훼전문 국제박람회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3년도에 횟수로 15회차를 맞이한다. 꽃박람회 재단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국내외 화훼인의 참여와 다채로운 행사 기획 등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와 국내외 화훼 산업 발전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개최된 금번 회의는 국내외 화훼 무역을 선도하는 다수의 국제협력위원사가 참여하여, 해외 우수업체 유치 및 국내외 화훼 신품종·신상품 전시 등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화훼산업관계자와 농업인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우리 화훼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27일부터 5월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과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2-12-12 조회 : 1143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에서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재생 화분을 활용하여 녹보수, 뱅갈고무나무 등 반려 식물을 식재하여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연말 따뜻한 사랑의 화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반려 식물 지원 사업’은 꽃박람회재단에서 고양 시민의 참여로 모인 폐화분을 재활용하여 식물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요양원,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부모회, 설문동 장애인직업재활원 등 총 52개 기관·단체·시설에 300여개의 화분 나눔을 실시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사랑 가득한 반려식물 화분 나눔으로 힘든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원 재생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꾸준히 실천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곳곳에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2-02 조회 : 1225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이웃 사랑 실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고양시 새벽시장 호수장터 협의회와 함께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와 고양 가와지쌀 기부를 지난 18일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호수장터협의회와 꽃박람회재단이 함께 모여 직접 재배한 배추, 무, 양념 재료로 김장하여 김치 6kg 100박스를 정성껏 마련했다.


 


‘고양 가와지쌀 기부’는 지난 10월 개최되었던 2022고양가을꽃축제 자원 재생 리사이클 캠페인인 재생 화분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고양 가와지쌀 100개를 마련하여 지원되었다.


 


직접 담근 김치와 고양 가와지쌀은 0세에서 만 12세 아동의 복지 여건이 취약한 가정인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담근 김치와 고양 가와지쌀이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2022-11-18 조회 : 1219


꽃박람회재단, 「DIY 플라워 체험 키트」 겨울 프로그램 오픈



- DIY 플라워 체험 키트와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요 -

 


(재)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지난 4월부터 운영되어 전국의 교육기관으로부터 호평받고 있는 「DIY 플라워 체험 키트」 ‘겨울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 어린이,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꽃과 식물로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DIY 플라워 체험 키트」는 전국의 유치원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약 1,400여 개를 공급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겨울 프로그램은 2종으로 겨울 대표 식물 포인세티아와 목화를 이용하여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꽃과 식물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쉽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제작 영상과 안내문이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flower_ex)


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flower2gold@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원활한 재료 수급과 배송을 위하여 체험 운영 최소 7일 전에 신청해야 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DIY 플라워 체험 키트와 함께 따뜻한 겨울, 행복한 연말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문의처: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사업2팀 031-908-7644


▶ 신청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flower_ex/222912310526


 

 
2022-11-08 조회 :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