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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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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화훼 전시로 상인들도 함박웃음 화훼·산업인을 위한 진정한 축제, 고양특례시 감동의 꽃축제 위상을 높여


 - 4년 만에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다채로운 화훼 전시 눈길을 끌어
- 인근 상인들 늘어난 인파에 “꽃박람회가 매달 열렸으면 좋겠다”
- 화훼·산업인을 위한 고양국제꽃포럼, 고양국제꽃어워드 개최

- 최고 상훈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11개 부문, 79개의 상장 발급
- 고양특례시 대표적인 기쁨과 행복, 감동의 꽃축제로 위상을 높여

 


고양특례시는 전국 최고 화훼생산지역이자 유통 중심지역으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으며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랜 시간 동안 고양시를 꽃의 도시로 각인시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4년 만에 개최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기쁨과 행복, 감동을 전하는 대표적인 꽃축제로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그레이트 리셋’이라는 화두가 떠오르고 우리 삶과 환경을 회복하고 재건하려는 바람과 함께 꽃박람회에서는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재건, 회복,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다채로운 화훼 전시가 펼쳐졌다. 생활 속에서 기쁨과 위로를 함께해 온 꽃 문화를 제시하는 것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꽃이 주는 기쁨의 감정을 담은 웰컴정원, 꽃과의 시간을 기념하는 모멘턴 가든, 미래 지속가능한 정원의 3개의 주제정원과 꽃의 본질과 다양성을 탐구할 수 있는 공중 정원, 물의 정원, 고양의 꽃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16개의 야외정원이 조성되었다. 화훼산업관 실내 전시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황수로 명장의 ‘궁중채화’, 해외 희귀식물과 국내외 이색식물 그리고 꽃과 미디어아트의 조합을 감상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화훼 전시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3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일산 호수공원 주변 상인들도 화색이 돌았다. 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으로 평소보다 매출이 늘어난 일산의 대표 상권인 웨스턴돔과 라페스타 상인들은 “꽃박람회가 매달 열렸으면 좋겠다”고 흐뭇해한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2023년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일산호수공원)는 12일간의 하이라이트인 폐막을 화훼·산업인을 위한 무대로 마련하였다. 개막과 함께 화훼 산업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한‘고양국제꽃포럼’의 성료에 이어 폐막에서는 화훼·산업인으로서의 명성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대한민국 최초로 화훼산업을 대표하는 유일한 ‘고양국제꽃어워드’를 개최한다. 진정한 화훼·산업인을 위한 축제이자 전 세계에서 독보적인 형태를 갖춘 축제형 박람회로서 그 의미와 가치를 더하고 있다.


 


폐막과 함께하는 고양국제꽃어워드쇼(5월 8일,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교류관)는 그동안 각각 개최되었던 ‘IHK컵 플라워디자인 기능경기대회’, ‘프리저브드 플라워컵 경진대회’, ‘대한민국 어린이 꽃장식대회’, ‘한국꽃꽂이 대회’ 등 다양한 경진대회를 통합하여 전시와 화예분야의 총 11개 부문으로 나누어 전문성을 높이고 최고 상훈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 총 79점의 작품을 시상한다. 공연과 함께 국내 최정상 플로리스트 작가 18인의 플라워 부케쇼가 연출될 뿐만 아니라 행사 참가자 전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시상식을 실시하여 긴장감을 더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위상과 실력을 겸비한 화훼작가 작품도 연출된다. 꽃박람회의 폐막을 의미하는 ‘폐막어워드쇼’는 화훼, 산업인들에게 긍정적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무대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축제로서 기쁨과 행복, 감동의 꽃축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 화훼산업을 대표할 뿐 아니라 화훼·산업인을 위한 진정성을 담아 화훼 전문 축제이자 박람회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형 박람회로 도약하고자 한다.


2023-05-08 조회 : 865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국내·외 화훼산업 B2B 비즈니스 상담


- 화훼비즈니스센터, 현장 상담과 온라인 상담 활발하게 진행

- 순조로운 해외 시장 개척과 국내 업체 간의 B2B 비즈니스 매칭 성사

- 절화부터 종묘까지 다양한 품목의 계약, 유통 등의 매칭 상담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오면서 전 세계적으로 그레이트 리셋이라는 화두가 떠오르고 우리 삶과 환경을 회복하고 재건하고자 한다. 4년 만에 개최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변화된 세상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 및 국내 화훼산업 내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화훼산업관에 마련된 화훼비즈니스센터에서는 행사 참가자 및 비즈니스 상담을 위한 산업종사자 초청을 통해 △현장 상담과 △온라인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상담은 꽃박람회 국내·외 참가자 및 상담을 위해 초청된 업체(기관)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온라인 상담은 해외 관련 종사자와 국내 업체의 상담이 주를 이루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 화훼산업 내수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업체 간의 B2B 비즈니스 매칭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해외 시장 개척의 국가로는 미국, 네덜란드, 중국, 태국, 콜롬비아, 에콰도르, 르완다, 필리핀 등의 업체 또는 기관에서 한국의 업체들과 비즈니스 상담에 참여하여 진행중이며, 글로벌 대기업 LG전자와 세계적인 육종 기업인 PLANTIPP부터 국내 스타트업 기업인 아티랩까지 다양한 기업군의 B2B 매칭이 성사되었다.


 


주 상담 품목으로는 장미, 튤립, 카네이션 등의 절화부터 종묘까지 다양한 품목에 대한 수출·입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5월 5일 현재 약 11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행사 종료 시까지 150회 이상의 비즈니스 매칭 상담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5월 8일에 종료되지만, 국내·외 업체 간의 식물 샘플 요청, 계약 상담, 유통 관련 회의 등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3-05-06 조회 : 681

트렌디한 작품 인기몰이… ‘가심비 최고 축제형 박람회’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SNS타고 입소문


-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무한한 꽃의 기쁨 모멘텀 가든

- 꽃으로 전하는 생명과 우주, 외계식물과 호수 조형물 작품 감상

- 한국 전통 꽃 문화 ‘임금이 사랑한 꽃, 궁중채화’ 전시


 


올해 15회를 맞이하여 고양특례시의 대표 축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산업 박람회로 자리 잡은 고양국제꽃박람회(2023년 4월 27일~5월 8일, 일산호수공원)는 기존의 꽃박람회와는 다른 신선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눈에 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실내외 22개의 정원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그중에서도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트렌디한 작품과 같은 정원이 MZ세대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


 

▶ 꽃과 함께하는 무한한 순간의 기억, 모멘텀 가든


주제정원인 ‘모멘텀 가든’은 거울을 활용하여 꽃과 함께하는 순간의 기억을 표현하는 정원이다. 반사와 투영을 주제로 무한으로 확장되는 화훼 공간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면서 꽃과 함께 마치 작품 속에 들어가 있는 것만 같은 장면이 연출된다. SNS에서 ‘거울 셀카 존’으로 입소문 나고 있는 모멘텀 가든은 회전목마와 함께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오늘을 추억할 수 있는 포토존의 기능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어우러지며 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순간의 ‘모멘텀 가든’의 콘셉트를 더욱 극대화한다. 모멘텀가든은 야간 개장 시 조명과 함께 또 다른 세계를 연출한다.


 


▶ 꽃으로 전하는 생명과 우주, 외계식물 작품 감상


무한으로 확장되는 화훼 공간인 모멘텀가든에서는 외계식물 전문가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꽃으로 전하는 생명과 우주, 외계에 대한 작품으로 칼 세이건(Carl Sagan)의 <코스모스>에서 시작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꽃이 전하는 순간의 기억을 표현한 모멘텀가든에서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을 외계 생명체를 꽃으로 창조한 작품을 감상해 보자.


 


▶ 일산호수 위 생명 탄생의 연속성을 보여주는 호수조형물


수국정원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일산 호수 위 반구체의 호수조형물은 세 가지 타입의 크기와 거리의 원근으로 생명체의 다양성을 나타낸다. 이 조형물은 물속에서 탄생한 세포가 육지로 솟아오르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씨앗의 표피를 깨고 꽃을 피워 내는 식물의 강한 생명력을 닮았다. 또한 일부분만 수면 위로 드러난 대형 구체는 계속 떠오르는 생명 탄생의 연속성을 의미한다. 모멘텀가든의 반사와 투영의 주제가 연속성을 가지는 작품으로 반사되는 이미지는 나를 포함한 주변 환경을 함께 보여주며 모든 생명체의 기원을 지각하게 한다.


 


▶ 한국 전통 꽃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다. ‘임금이 사랑한 꽃, 궁중채화’ 전시


화훼산업관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24호 화장(花匠) 황수로 박사의 ‘임금이 사랑한 꽃, 궁중채화’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궁중 채화는 평화, 장수, 건강 등을 기원하기 위해 꽃을 이용했던 조선 왕실 문화의 특징을 보여주는 한국 전통 꽃 문화로, 궁중의 연회나 의례를 장식하기 위해 비단, 모시 등으로 제작한 가화이다. 비단으로 채화를 만들어 연향을 장엄하는 것은 궁중 문화에서 큰 부분이었다. 꽃은 우리 겨레에게 오래전부터 신성한 상징으로, 기쁨을 널리 나누고 아름다움과 늘 함께하려는 마음, 살아 있는 생명을 꺾지 않으며 사람의 손으로 아름다움을 빚으려는 마음이 채화의 전통에 깃들어 있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꽃이 가진 회복과 치유의 힘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실내외 22개의 정원과 함께 다양한 체험적 요소도 마련되어 있다. 회전목마, 미니 열차, 수상 꽃 자전거 체험장과 수변 공간에는 야외 조명과 꽃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레이크 피크닉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퇴근 후에도 조용한 산책과 명상이 가능하도록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호수와 함께 일자별, 시간대별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와 SNS에서 안내되고 있으며, 차 없는 친환경 박람회를 추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객 대상 3,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2023-05-06 조회 : 877

화훼·산업인을 위한 진정한 축제, 고양국제꽃어워드


- 대한민국의 유일한 화훼·산업인을 위한 고양국제꽃어워드 개최

- 최고 상훈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11개 부문, 79개의 상장 발급


- 대한민국 화훼산업을 대표하는 진정성 있는 축제형 박람회


 


고양특례시는 전국 최고 화훼 생산 지역이자 유통 중심 지역으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으며,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랜 시간 동안 고양시를 꽃의 도시로 각인시켰다. 실제 고양시에는 전국 20%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화훼단지가 있으며 접목 선인장의 경우 세계 70%가 생산되고 있다. 또한 고양국제꽃박람회에 활용되는 꽃은 70% 이상 고양시 화훼농가에서 수급된다.


 


눈부신 화훼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화훼·산업인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화훼 및 원예 산업 최신 트렌드를 논의하고 세계 화훼인 상호교류의 장을 형성할 수 있는 ‘고양국제꽃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화훼 산업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한‘고양국제꽃포럼’의 성료에 이어 화훼·산업인으로서의 명성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대한민국 최초로 화훼산업을 대표하는 유일한 ‘고양국제꽃어워드’를 개최한다.


 


그동안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 각각 개최되었던 ‘IHK컵 플라워디자인 기능경기대회’, ‘프리저브드 플라워컵 경진대회’, ‘대한민국 어린이 꽃장식대회’, ‘한국꽃꽂이 대회’ 등 다양한 경진대회를 통합한 ‘고양국제꽃어워드’는 전시와 화예분야의 총 11개 부문으로 나누어 전문성을 높이고 최고 상훈 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 총 79점의 작품을 시상한다. ‘생활 속의 꽃 Flower in the Life’을 주제로 하는 화예, 조경 분야별 작품을 매일 만나볼 수 있으며 올해는 ‘대한민국 중장년꽃장식대회’와 ‘대한민국 다문화꽃장식대회’도 개최된다.


 


고양국제꽃어워드는 화훼교류관에서 매일 진행되며,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있어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폐막일(2023년 5월 8일)에는 행사 참가자 전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시상하는‘고양국제꽃어워드쇼’가 개최되어 진정한 화훼·산업인의 축제이자 독보적인 축제형 박람회로서의 가치와 의미를 한층 깊게 하고 있다.


 


▶ 프리저브드 플라워컵 경진대회(2023년 5월 2일 화요일)


프리저브드 플라워컵 경진대회는 생화와 같은 살아있는 느낌을 지닌 프리저브드플라워만의 특징과 디자인의 다양성을 향상시켜 화훼 산업과 기능인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리나라의 화훼 발전 가능성을 발굴 계승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2012년부터 6년 연속 플라워 드림 프리저브드 대회를 수상한 유미 히로타(Yumi Hirota)의 데몬스트레이션도 관람할 수 있으며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된다.


 


▶ IHK 작가 플라워 데몬스트레이션(2023년 5월 3일 수요일)


IHK컵이 배출한 화훼전문가 5인의 데몬스트레이션 연속 시연으로 플라워 디자인 분야별로 다양한 기법과 화재류 응용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IHK 작가 플라워 데몬스트레이션(2023년 5월 3일 수요일)’이 진행되며 현장 분위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 새롭게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중장년, 다문화 꽃장식대회(2023년 5월 4일 목요일)


새롭게 개최되는 꽃장식 대회로 ‘제1회 대한민국 중장년 꽃장식대회’는 인생의 황금기에 접어드신 어르신의 옛 추억을 떠올리고 행복한 지난 세월을 꽂꽂이를 함으로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삶의 활력을 가질 수 있도록 45세 이상 남녀 중장년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또한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 꽃장식대회’는 대한민국에 정착하여 사는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즐거운 경험과 행복한 시간을 마련할 수 있는 꽃장식대회로 개최된다.


 


▶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대한민국어린이꽃장식대회(2023년 5월 5일 금요일)


우리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꽃꽂이의 체험을 통하여 삶의 올바른 가치관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인성을 순화하며 창의력을 발휘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5회 대한민국어린이꽃장식대회가 개최된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대회의 과제는 어버이에 감사하는 꽃바구니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즐겁고 뜻깊은 어린이날의 추억으로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한국 꽃꽂이의 대중화를 위한 한국꽃꽂이대회 (2023년 5월 6일 토요일)


우리 꽃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한국꽃꽂이의 대중화 및 다음 세대를 위한 계승 발전을 위하여 개최되는 제18회 한국꽃꽂이 대회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대회 일에는 관련 분야에 이름 높은 이덕원 한국꽃꽂이 플로리스트의 조선시대 매화서옥, 노근란을 주제로 하는 플라워 데몬스트레이션도 볼 수 있다.


 


▶ K플라워 문화기획 체험 이벤트 (2023년 5월 7일 일요일)


고양시 화훼류를 활용한 화훼 소비 촉진 및 K플라워 홍보를 위해 추진되는 K플라워 문화기획 체험 이벤트가 열린다. 고양시에서 만든 신품종 장미인 그리니아, 홀란디아, 밀라르고 장미와 ‘녹영코리아플로랄디자인’과 ‘고양시 장미연구회’가 함께하는 K플라워 소비 촉진 이벤트와 꽃을 이용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운영된다.


 


▶ 화훼 산업인을 위한 무대, 경진대회 통합 시상식 폐막어워드쇼 개최(2023년 5월 8일 월요일)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12일간의 여정이 성료되는 폐막일(2023년 5월 8일)에는 ‘폐막어워드쇼’가 개최된다. 공연과 함께 국내 최정상 플로리스트 작가 18인의 플라워 부케쇼가 연출된다. 이뿐만 아니라, 행사 참가자 전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시상식을 실시하여 긴장감을 더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위상과 실력을 겸비한 화훼작가 작품도 연출된다. 각 경진대회별 시상이 진행되고 최고 상훈으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 79개의 상장이 발급된다. 꽃박람회의 폐막을 의미하는 ‘폐막어워드쇼’는 화훼, 산업인들에게 긍정적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무대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대한민국 화훼산업을 대표할 뿐 아니라 화훼·산업인을 위한 진정성을 담아 세계적인 화훼 전문 축제이자 박람회로 도약하고자 한다.


 


꽃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즐기는 생활의 일부였다. 우리 삶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꽃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해 온 화훼, 산업인들을 위한 ‘고양국제꽃어워드’는 화훼교류관에서 진행되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와 SNS에서 안내되고 있다.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각계각층 관계자 및 관람객을 위한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유튜브에서 실시간 생중계도 8일 14시부터 진행한다.


2023-05-05 조회 : 752

어린이와 어른이의 호기심이 활짝 피어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 SNS에서 입소문 난 거울 셀카 명소와 NFT 포토존


- 시민 문화 축제의 장으로서 행복한 추억과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는 꽃의 정원


 


화창한 오월을 맞이하여 2023고양국제꽃박람회(2023년 4월 27일~5월 8일, 일산호수공원)에서는 시민 문화 축제의 장으로써 관람객들에게 행복한 추억과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꽃의 정원을 소개한다. 어린이와 함께하는 어른이도 동심의 세계로 안내할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호기심이 활짝 피어나는 정원을 만나보자


 


방문하자마자 10m의 대형 토끼가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환영의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시작하여 나무 그늘에서 청량한 소리와 함께 공중 정원을 산책하고, 생태 정원에서는 친환경 생활을 위한 생활 속 생태 정원으로 이끼 정원, 대나무 정원, 힐링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SNS에서 입소문 난 거울 셀카 명소, 모멘텀 가든


주제정원 ‘모멘텀 가든’은 꽃과 함께하는 순간의 기억을 표현한다. 반사와 투영 요소로 무한으로 확장되는 화훼 공간을 연출한다. SNS에서 거울셀카 명소로 입소문 난 모멘텀 가든은 특히, 꽃과 함께한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회전목마가 밤까지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 오프라인에서의 기억을 온라인으로 추억하는 NFT 포토존


웰컴 가든과 모멘텀 가든에서는 오프라인의 기억을 디지털 콘텐츠로도 추억할 수 있도록 루트라(대표 선종엽)에서 개발한 NFT 포토존이 운영된다. 레트로한 TV가 있는 브라운관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QR코드가 인쇄된 영수증을 받는다. 사진 원본은 QR 코드를 통해 다운로드하면 한정판 포토 카드로 제작된다. 포토 카드는 NFT로 기록되어 화보집에 소개된다. 꽃박람회에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은 “SNS에 올린 NFT 포토 카드가 너무 재밌어요.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했다.


 


▶ 꽃을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 전시


화훼산업관에서는 몰입형 실감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 기업 디스트릭트의 아르떼뮤지엄에서는 꽃을 테마로한 영상을 전시한다. ‘영원한 자연 (ETERNAL NATURE)’에서 꽃이 주는 시각적 효과와 함께 감각적인 사운드로 몰입의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 곤충과 꽃이 함께하는 동심 놀이터, 어린이 정원


어린이 정원은 곤충과 꽃이 함께하는 동심 놀이터 콘셉트의 정원이다. 작은 곤충이 된 것처럼 꽃과 꽃 사이를 탐험하는 어린이 놀이 공간으로, 거대한 꽃 형태를 가진 그네 놀이터, 꽃의 뿌리를 형상화한 밧줄 타기 놀이터, 행복한 생각을 쓰고 그리는 낙서 놀이터 등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가 함께 어울려 동심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에도 힘을 쓰고 있다.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가정의 달에 만나는 관람객들을 위해서 꽃박람회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를 개최하고 소통하고 있다.


 


화창한 오월,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표현할 때 꽃과 함께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방문하여 꽃의 세계에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며 특별한 하루를 누려보자.


 
2023-05-04 조회 : 667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플라워마켓


카네이션 직거래 장터 열려… 신선한 꽃을 경제적인 가격에


 


일 년 중 사랑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오월, 가정의 달이 찾아왔다. 존경과 사랑, 공경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 ‘카네이션’은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밀린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영수증이자 감동의 청구서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4월 27일~5월 8일, 일산호수공원)가 준비한 ‘고양플라워마켓’에서는 관내 화훼농가가 꽃을 판매하는 화훼 직거래장터로 신선한 꽃을 경제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 누군가가 떠올랐다면 카네이션으로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권한다. 플라워마켓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 메인 출입구 옆 한울광장에 위치한 무료입장 구역이다.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어 마음만 준비하면 된다. 신선한 카네이션과 경제적인 가격은 존경과 사랑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으며 무료입장과 감동은 덤이다.


 


플라워마켓에서 분화를 구매할 때 오래 키울 수 있는 팁과 분갈이 등을 물어본다면 화훼농가로부터 실패 없이 키울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고양특례시의 화훼산업은 농가 539개, 재배면적 178헥타르(ha)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현재 꽃박람회장에 조성되는 총 식재량 25만여 본 중 약 70%의 물량을 관내에서 수급해 전시에 사용하였다. ‘고양의 꽃’ 정원에는 분재, 선인장, 다육 식물 등 고양특례시 농가와 단체가 직접 참여한 정원도 조성되어 있어 고양특례시 화훼산업과 상생하는 꽃박람회로써 파트너십이 쌓여가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는 카네이션이야말로 우리 생활 속의 꽃이며, 표현함으로써 전달되는 꽃이 주는 감동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한 어린이와 어른이, 부모님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꽃박람회가 전하고자 하는 최우선의 가치는 기쁨과 행복, 감동이다.”라고 전했다.


 


플라워마켓에서는 화훼 직거래 장터 외 이색 소품점과 농·특산물 판매장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차 없는 친환경 박람회를 추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객 대상 3,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2023-05-03 조회 : 575

호수와 꽃이 있는 힐링 공간,


퇴근 후까지 발길 이어지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 낮과 다른 모습의 빛의 감성을 전하는 꽃박람회 야간개장


- 시민에게 전달하는 최우선의 가치는 기쁨과 행복, 그리고 감동


무대에서 감상하는 디즈니 OST, 펑키재즈, 팝페라 야간 콘서트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야간 개장에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꽃과 호수가 있는 편안하고 머물고 싶은 소박한 감성을 전하는 야간 개장은 꽃박람회 기간인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이어지며, 다양한 야간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어 낭만적인 밤을 선사한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야간 개장은 퇴근 후 하루를 더 길게 연장해준다. 밤에도 아이들과 함께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고, 이야기하고 머물 수 있는 아늑하고 감성적인 생활 공간이 된다. 조명이 들어오는 꽃회전목마, 모멘텀가든에서의 무한한 꽃의 복제, 빛과 바람이 만들어 내는 공중 정원 등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은 어둠 속에서 빛과 함께 더 편안해지고 머물고 싶은 소박한 감성의 세상을 만들어 낸다. 웰컴정원에서 만나는 거대한 토끼 ‘고양레빗’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동화 속으로 안내할 것만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수변 무대에서 진행하는 야간 콘서트도 눈길을 끈다. 디즈니 OST 콘서트, 펑키 재즈 콘서트, 팝페라 콘서트, 거문고 연주 등 꽃과 호수를 배경으로 야간 개장의 감동을 더 한다.


그야말로, 빛이 연출하는 감성적 관점이 꽃이라는 오브제를 만나 새로운 세상이 창조된다. 해가 환하게 비추는 낮에 만나는 화려한 꽃이 기쁨을 전한다면, 밤이 되면 어둠 속에서 형상만 남은 꽃들은 빛을 만나 새로운 모습이 되어 고요한 감동을 전한다. 호수와 꽃이 있는 새로운 세상, 생활 가까이에 있는 힐링 공간이 탄생하는 것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생활 속 꽃이 주는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낮뿐만이 아니라 밤에도 꽃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한 어린이와 어른이, 부모님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꽃박람회가 전하고자 하는 최우선의 가치는 기쁨과 행복, 감동이라고 전했다.


 


야간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일자별 정보는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차 없는 친환경 박람회를 추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객 대상 3,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2023-05-02 조회 : 670

마음의 만족도를 의미하는 가심비 높은‘꽃의 감동길’코스 소개 삶 속에서 존중과 사랑을 표현한 정원과 전시 코스로 재구성, SNS에서 입소문


시민에게 전달하는 최우선의 가치는 기쁨과 행복, 그리고 감동


 


계절의 여왕인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화창한 봄날을 즐길 수 있는 나들이 명소이자 최고의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일컫는 말)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에는 노동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포함하고 있어 그야말로 어린이와 어른이, 부모님까지 모두가 행복한 봄나들이 명소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행복한 봄날을 만끽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한 지난 주말, 어린이,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시민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마음의 만족도를 의미하는 가심비 높은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꽃의 감동길’ 코스를 소개한다.


 


▶ 우리가 만난 걸 환영해! 10m의 대형 토끼가 맞이하는 ‘고양 레빗’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고양레이가든’에서는 10m의 대형 토끼 ‘고양 레빗’이 꽃목걸이를 들고 환영의 인사를 건넨다. 고양레이가든은 토끼해를 맞이하여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간단히 뛰어넘는 토끼의 특성을 표현한 응원과 환영의 정원이다.


 


▶ 순수한 자연과 어린아이의 마음을 표현한 ‘어린이 정원’


어린이정원은 곤충과 꽃이 함께하는 동심 놀이터 콘셉트의 정원이다. 작은 곤충이 된 것처럼 꽃과 꽃 사이를 탐험하는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거대한 꽃 그네, 꽃의 뿌리를 형상화한 밧줄 타기 놀이터, 행복한 생각을 쓰고 그리는 낙서 놀이터 등 아이와 함께 동심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 성취와 성공을 축하하는 ‘공중 정원’과 위안을 전하는 ‘물의 정원’


‘공중 정원’은 성취와 성공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정원이다. 나누면 배가 되는 축하와 기쁨, 행복을 표현한 정원으로 꽃과 식물, 바람의 움직임에 따라 소리 나는 모빌로 조성되어 눈과 귀가 즐거운 정원이다. ‘물의 정원’은 심신의 안정과 위안을 주는 식물과 소품으로 이루어진 정원으로 차분한 산책과 위안을 전한다.


 


▶ 심신 조화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꽃과 생활 디자인 정원’


‘꽃과 생활 디자인 정원’은 몸과 마음이 조화로울 때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기 위한 환경 친화 라이프스타일 공간 디자인을 구현한 정원이다. 베란다, 옥상, 테라스, 한국의 마당 등 다양한 정원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 가족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꽃으로 만든 즐길 거리와 볼거리


꽃으로 만든 회전목마, 미니 열차, 수상 꽃 자전거 체험장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적 요소도 마련되어 있다. 화훼산업관에서는 세계적인 화훼 작가의 초청전이 열리고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 퇴근 후 직장인을 위한 휴식과 여유가 있는 산책


수변 공간에는 동시에 300명이 휴식할 수 있는 레이크 피크닉 공간이 조성되어 여유로운 시간도 즐길 수 있다. 퇴근 후에도 꽃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호수와 함께 매일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열린다.


 


▶ 우리 집 식물 집사들의 놀이터, 플라워마켓


고양시 화훼농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라워마켓에서는 직접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화훼류를 판매한다. 우리 집 식물 집사들의 놀이터로 귀여운 선인장과 다육식물부터 까다로운 성격을 가진 난과 분재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한 화훼류들을 만나볼 수 있다. 플라워마켓은 메인 출입구 옆 한울광장에 설치되어 있으며 무료입장 구역이다. 실제 고양시에는 전국 20%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화훼단지가 있으며 접목 선인장의 경우 세계 70%가 생산되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우리 삶에서 희로애락의 순간을 함께해 온 ‘생활 속의 꽃’을 표현한 정원과 전시의 의미를 따라서 걷는 새로운 코스를 구성했다. 산책하면서 이를 느끼게 된다면 가까운 이에게 존중과 사랑을 표현하고 싶어질 것이다. 생활 속 꽃이 주는 행복을 느끼게 되는 그 순간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꽃의 감동’ 산책길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며 코스를 소개했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한 어린이와 어른이, 부모님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꽃박람회가 전하고자 하는 최우선의 가치는 기쁨과 행복, 감동이라고 전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기념일이 있는 것은 평소에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존중과 사랑을 베풀기 위해서이다. 그저 쉬는 날이라고 지나치기보다는 가까운 이에게 감사의 마음과 존중, 사랑을 표현한다면 내 삶에서 활짝 피어나는 꽃이 주는 감동이 고스란히 느껴질 것이다. 코스의 모든 정원은 SNS에서 포토존으로도 입소문이 나고 있으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방문해 보자. 또한 차 없는 친환경 박람회를 추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객 대상 3,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2023-05-01 조회 : 860

기후위기에 대한 실천적 아이디어를 전하는 미래정원 전시


기후위기 시대, 미래의 정원을 지키기 위한 질문과 답을 찾는 미래정원학교와 7개의 생태순환형 정원


토종종자, 텃밭, 업사이클링, 종다양성, 생태순환 정원과 체험 프로그램


 


2023고양국제꽃박람회(2023년 4월 27일~5월 8일, 일산호수공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산업 박람회로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과 자원이 선순환되고 환경을 보호하는 박람회 개최에 힘쓰고 있다. 기후 변화에 대한 실천 메시지를 전하는 주제 정원으로 미래 정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래정원 총감독인 최정심 교수는 “미래 정원은 기후 위기를 맞이한 지구환경의 변화에서 식물과 함께 공존하기 위해서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실천적 아이디어를 전시, 체험, 기록을 통해 공유하는 전시”라고 소개한다. 고양국제꽃박람회와 계원예술대학교와 산학 협력하여 교수 및 학생이 중심이 되어 식물 연구가, 적정기술자, 종자보존활동가, 도시 농부 등의 전문가와 활동가 등 50여명이 참여하였다.


 


미래 정원은 기후변화 속도를 저감하는 마을 활동으로 수직 정원과 녹색 커튼을 상징하는 원형공간으로 된 ▲미래정원학교를 중심으로 ▲토종종자 보존 활동가의 생태순환 정원, ▲요리연구가의 텃밭정원, ▲업사이클링 정원, ▲인형공방이 있는 정원의 친구들, ▲정원예술가의 아트마켓, ▲기후행동 스테이션의 7개의 정원으로 조성된 생태 순환형 정원이다.


▲ 기후위기 시대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정원학교


미래의 정원(지구)를 지키기 위한 질문과 답을 찾는 학교로 기후위기 시대 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 높이 6m, 지름 12m의 대형 식물 공간에 다양한 꽃과 식물, 업사이클링이 전시되는 ‘미래정원학교’에서는 각 팀에서 교수, 학생, 전문가, 활동가들이 협력하여 전시공간과 조형물, 드로잉 등을 제작하고 설치하는 과정과 결과를 공유한다.


 


▲ 토종종자 보존 활동가의 생태순환 정원


식량 전쟁이 예상되는 시대에 우리 땅에 가장 잘 맞는 토종종자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노력하는 메시지를 담은 오두막으로 토종종자, 빗물활용, 녹비작물, 토종작물, 퇴비장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요리연구가의 텃밭정원


텃밭 식물을 활용하여 아름답고 건강한 레서피 제안하는 오두막으로 요리사의 레서피 영상과 함께 그릇과 도구가 전시되어 있다.


 


▲ 업사이클 정원


도시에서 버려지는 우드파레트, 콘크리트 파편, 플라스틱 등의 생활 쓰레기를 일상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아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다.


 


▲ 인형공방이 있는 정원의 친구들


새와 곤충 등의 종다양성 디자인을 보여주는 정원으로 곤충호텔, 새집, 꿀벌집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정원예술가의 아트마켓


정원예술가의 오두막에서는 정원의 식물과 곤충, 새와 동물에서 영감을 얻은 공예품, 업사이클 수제품, 드로잉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계심을 가져보는 체험 프로그램 매일 진행


미래정원 기후행동 스테이션에서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계심을 가져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매일 진행된다. 토종 씨앗과 24절기에 따른 농사법을 배우며 절기 삶을 놀이로 익히는 농사 보드게임인 토종 씨앗 농사판 놀이, 전세계적인 녹색문화 활동인 씨드볼 만들기, 버려지는 볼풀공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행잉화분 만들기, 동물과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보는 토끼 퍼즐 만들기, 숲에서 버려지는 나무와 열매, 껍질, 풀 등을 활용해 정원의 친구들을 만들어 보는 자연 오브제 체험 등이 매일 진행된다


 


꽃박람회 이후에도 정원 시설물, 화훼류가 다른 곳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인천공항공사와 ESG 경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차 없는 친환경 박람회를 추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객 대상 3,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2023-04-30 조회 : 797

찬란한 꽃들의 향연…4년 만에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



[앵커]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형형색색의 꽃과 희귀식물들을 감상하며 휴일을 즐기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이민재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일산호수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펼쳐진 알록달록한 꽃들의 향연이 보이시나요.



제가 나와 있는 이곳에서는 생활 속의 꽃들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는 계묘년을 맞아 꽃으로 만든 높이 10m의 대형 토끼 조형물이 관람객들을 반깁니다.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4년 만에 열린 국제꽃박람회는 10만㎡ 규모에 100만 송이의 꽃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호수공원 안에는 튤립 단지와 수국 정원 등 22개 테마 정원으로 구성돼 다양한 꽃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정원은 거대한 꽃 모양의 그네나 꽃의 뿌리를 형상화한 밧줄 타기 놀이터 등이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성공을 축하하는 공중 정원이나 심신의 안정을 주는 물의 정원, 도심 속 꽃으로 채운 정원 등에도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꽃 시장에서는 지역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이색적인 꽃들이 눈길을 끕니다.



실내 전시에서는 유명 플로리스트의 화훼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요.



국내외 관련 업체와 기관 등이 참여해 신품종을 소개하고 국제꽃어워드쇼와 포럼도 열립니다.



고양 국제꽃박람회는 5월 8일까지 열립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꽃과 함께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연합뉴스TV 이민재입니다.



(이민재 캐스터)



#꽃들의향연 #고양국제꽃박람회 #일산호수공원 #플로리스트 #국제꽃어워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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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2023-04-30 조회 :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