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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WFEK 2003 홍보를 위해 한국방송작가협회가 지원
관리자
2007-11-28
제 20호
WFEK 2003 홍보를 위해 한국방송작가협회가 지원
지구촌 꽃의 대축제인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를 개막 50여일 앞두고 조직위에서는 한국방송작가협회의 임원 및 고양시거주 방송작가들을 모시고 간담회(2003.3.7)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원장인 강현석 고양시장과 한국방송작가협회 이희우 이사장 및 방송작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다.
강현석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씀으로 세계 희귀한 꽃과 신선한 전시컨셉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작가들의 작품활동에 적극 활용하여 주실 것을 부탁하였고, 이희우 이사장은 꽃박람회에 탐스러운 꽃 봉우리를 맺으려고 비가 오고 있다는 재치 있는 말씀으로 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행사에 참석한 작가들에게 고마움을 표명하였다.
참석한 방송작가들은 교통, 휴식시설, 판매장, 입장료 등에 애정 어린 질타의 발언 등 고양세계꽃박람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고, 조직위원회 측은 철저한 대안을 마련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고양시 거주 방송작가들은 고양세계꽃박람회 홍보대사로 자청하기도 하였다.
꽃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는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 개최를 통해 1,000만불의 화훼수출계약을 비롯해 80만명 이상이 꽃박람회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생산유발효과로 500억원 이상의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화훼무역전문박람회(Flower Trade Show)로 거듭나게 될 금년 꽃박람회에서는 화훼수출계약증대와 우리 화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농수산물유통공사 수출전략팀과 연계해 해외우수바이어 유치 확대를 통해 수출입상담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희우 이사장님은 소명의식을 가지고 행사를 꼭 성공시켜 국가를 선진국으로 진입시키는 지방자치기구가 되기를 촉구하였다.
2003년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보름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계미년 새봄을 화려하게 수놓게 될 2003 고양세계꽃박람회의 성공을 기대해 본다.
꽃박람회조직위 홍보팀 이상묘(031-908-7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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