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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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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6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6시~9시에 고양꽃전시관 측면 광장에서 ‘2024 새벽시장 호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수장터는 일산호수공원에서 매년 진행되어 왔던 고양특례시의 대표 새벽 장터로, 시민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업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로 4년차로 운영되고 있다.
 
판매 물품은 관내 고양시 생산 화훼류 및 생산 곡물, 채소, 과일, 가공식품 등 시민의 건강을 책임질 50여종 이상의 다양한 농산물과 아름다운 꽃·식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 장터는 ‘2024년도 정례 직거래장터’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경기도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아 기존 행사보다 확대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새벽시장 이용은 일산호수공원 제3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공원 산책 중 도보로 고양꽃전시관(측면광장)을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다.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이용을 부탁드린다.
 
2024-05-31 조회 : 244

2024년 5월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구환경과 꽃’을 주제로 일산호수공원에 다양한 정원을 조성하였다. 그 중 ‘이상한 계절의 아이들’테마 정원은 공원 내 기존 시설물인 「작은동물원」을 지역 생태계를 조명하는 전시·체험 공간으로 연출되었다. 이 정원은 방문객들에게 다람쥐, 새, 개구리 테마의 정원을 거닐며 만지고 듣고 색칠하며 일산호수공원의 자생종과 외래종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하여 행사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일산호수공원에는 멸종위기종 두루미의 생활 공간이 1997년부터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13년에 토끼, 미어캣, 다람쥐 등의 동물이 추가되며 작은 동물원이 개장됐다. 2023년 개정된 동물원수족관법에 따르면, 기준에 맞지 않는 시설의 야생동물 전시가 금지되며, 이에 따라 2027년 전에 일산호수공원의 작은 동물원은 폐장될 예정이다.


꽃박람회 재단은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아 남은 기간 동안 작은동물원 내 동물들의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동물복지적 개선을 실천했다. 일부 공간을 확장하거나 자연물 제공으로 환경을 조성했으며, 행사 기간 중 별도의 화단과 가림막 시설을 추가하여 관람 거리를 확보하였다. 동물의 안전을 보장하고 환경을 관리하기 위해 부족한 기본 인프라 시설에도 불구, 동물안전 모니터링 용역을 진행하여 동물들의 안전과 환경 전문성을 보완하는데 힘썼다.
 
2024 꽃박람회 행사 주제인‘지구환경과 꽃’을 따라 열악한 환경이 일부 개선된 「작은동물원」은 행사 이후에 존치되는 넓어진 공작사와 미어캣 시설 등이 남아 공원 내 동물에게 개선된 생태환경을 제공한다.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하는 공작과 닭은 횃대에 올라가며, 굴을 파고 사는 미어캣은 땅속 파이프 안으로 들어간다. 또한 행사 중 진행한 동물 편지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많은 관람객들은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 살아, 놀러와’ 등의 마음을 종이학에 담아 두루미사 울타리에 걸었고, 관람객의 마음을 담은 동물편지는 행사 이후 복합문화공간 ⌜꽃,락⌟에 전시될 예정이다.
 
2024-05-23 조회 : 451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지난 5월 12일 종료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일부 정원 및 화단을 고양시민과 일산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행사 종료 후에도 유지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화훼농가와 꽃박람회가 함께 만든 7만여본의 고양시 꽃이 아름답게 가꾸어진 「고양로컬가든」과 4월부터 피기 시작해 여름까지 절정을 이루는 일산호수공원 「장미원」, 이번 박람회를 위해 대한민국의 황지해 작가를 비롯하여 영국·남아공의 세계 최고의 정원작가 3인방이 특별히 조성한 「세계작가정원」 등 다양한 정원이 여름까지 관리되며 일산호수공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이번 박람회장의 메인 실내전시관인 고양꽃전시관 전면 화단에는 20여종의 영국장미와 다알리아, 백합, 비덴스 등 화려한 꽃들로 수놓아진 정원을 감상할 수 있으며, 행사기간 중 식재된 다양한 야생화와 수생식물이 유지되는 「자연생태원」, 「전통정원」도 이색적인 볼거리로 시민들이 이용하는 일산호수공원에 꽃과 정원의 다양성을 더한다.
 
일산호수공원에는 전시분야 외에도 다양한 행사 시설도 유지되어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지면 정비는 경사로 포장으로 확보된 휠체어 및 유모차 이동로 확대, 제2공영주차장 옆 숲속 데크 이동로 유지, 기존 낮은 울타리 및 펜스 철거로 인한 공원 내 자유 관람로 확보, 작은동물원 내 공작새 우리 확장 설치 및 기존 가로 조명이 없던 구역 내 잔디등 설치 등 공원 내 관광객 및 시민을 위해 보완된 다양한 편의시설이 유지된다.
 
재단법인 양유정 운영본부장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주제인 『지구환경과 꽃』구현을 위한 박람회의 마지막 행보는 박람회로 인해 발생한 다양한 수혜를 오랫동안 많은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가꾸는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지구환경인 일산호수공원에서 지속가능한 자연과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이 계속되길 기대하며 박람회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화훼산업 발전과 시민 꽃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의 행사 종료와 함께 무료 개방되는 일산호수공원은 고양특례시의 대표 관광 명소로서, 아름다운 꽃과 녹음이 함께하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하여 공원을 찾는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4-05-21 조회 : 340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5월 25일부터 6월 9일까지 인천국제공항 하늘정원 부지에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의 메인 상징조형물인 ‘꽃등고래’가 이동하여 전시된다고 밝혔다.
 
꽃박람회 조형물 설치 등 사전 준비기간을 거쳐 5월 25일부터 일반대중에게 개방되는 하늘정원은 약 36,000㎡의 부지에 유채꽃밭과 꽃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조성된다. 하늘정원은 인천국제공항의 대표적인 명소로 이착륙하는 항공기의 모습을 바로 머리위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3년부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꽃박람회 메인 구조물 등 다양한 전시 구조물을 꽃박람회 행사 종료 후 이동 전시하고 있다. 전년도에는 ‘고양래빗’,‘에코터널’등 2023꽃박람회를 상징했던 다양한 전시 연출물이 이동하여 전시되었으며, 금년도에는 꽃박람회 관람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꽃등고래’구조물을 비롯, 꽃터널 등 다양한 꽃연출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맞이하게 된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5년까지 메인 꽃조형물 이전 설치, 꽃장식 구조물 재활용 등 지속가능한 화훼산업 발전과 꽃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꽃전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4-05-21 조회 : 366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5월 12일 성황리에 폐막…


-꽃의 도시 고양특례시 브랜드화 중심이 된 성과 거둬-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17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일산호수공원에서는 장미원과 노래하는 분수광장까지 최초로 공간을 확장했으며,‘지구환경과 꽃(Flower in the Earth)’이라는 주제로 호수와 꽃, 자연이 어우러지는 변화된 모습으로 화훼연출, 관광, 전시, 무역 상담을 융복합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채롭게 선보였다.
 
‘노래하는 분수광장, 장미원’포함한 행사구역 확장
특히 올해는 공간을 대폭 확장해 더욱 의미 있는 박람회가 됐다. 이번 박람회 총면적은 240,000㎡이며, 지역적 자연환경 및 MICE 관광시설 연계와 생태정원, 장미원, 전통정원, 노래하는 분수대 등을 활용하여 공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보다 넓은 구역의 상업시설, 관광시설, 산업 등을 흡수하여 꽃의 도시 고양시 브랜드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실내 화훼교류관의 '고양플라워그랑프리' 인기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하는 국제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고양플라워그랑프리(Goyang Flower Grand Prix)’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1등은 대한민국 김종국, 2등 아르메니아, 3등 대한민국 홍예찬 작가가 선정되었으며, 박람회 관계자에 따르면 글로벌 화훼작가들과 화합하고 교류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으로 모든 경영 작품은 실내전시관에도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전문 화훼인력 양성의 등용문‘고양국제꽃어워드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폐막과 함께한 ‘고양국제꽃어워드쇼’는 전시 및 화예분야의 다양한 경진대회를 통합하여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 등 총 78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모든 분야의 참가자가 참석하여 본 행사를 빛냈다.
 
이 밖에도 박람회 기간 중 진행된 공연도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개막축하쇼에는 60인조 윈드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서곡을 시작으로 멋진 분수 쇼와 함께 초대형 레이저쇼까지 진행해 감탄과 환희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장미원과 주제광장에서도 무대공간을 마련해 버스킹, 마술쇼 등 행사장 곳곳에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플라워마켓 운영으로 화훼 소비 촉진은 물론이고 전시장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화훼의 90% 이상을 고양시 농가가 생산한 화훼를 사용해 농가 매출 향상으로 화훼산업 활성화에 직접적인 큰 영향을 미쳤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고양국제곷박람회를 통해 세계적인 화훼도시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였으며,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를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지역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준비할 것”이라며 특히“이번 박람회를 통해 애써주신 많은 분의 노력과 희생으로 감사하며,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로 인해 교통이 막히거나 일산호수공원 이용이 제한되는 등 불편함에도 이를 기꺼이 감내해 주신 고양시민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30개국 50개 도시 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 참여하고 다양한 실내외 전시와 행사가 펼쳐진 2024고양국제박람회는 행사 종료가 되어도 존치를 통해 시민들이 다시 한번 이용할 수 있는, 꽃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꽃박람회로서 첫발을 내디딜 것이다.
 

2024-05-14 조회 : 388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지난 5월 11일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국제꽃어워드쇼」를 개최하고, 고양시 화훼농가가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꽃박람회의 폐막과 함께하는 ‘고양국제꽃어워드쇼’는 행사 기간중 개최된 ‘조경 연출 콘테스트’, ‘국내외 참가부스 연출’등 전시 및 화예 분야의 다양한 경진대회를 통합하여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 등 총 78점의 수상작을 선정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최대의 시상식 행사이다. 화훼 산업인의 자부심을 높이고 성과를 드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꽃박람회에 참여한 모든 분야의 참가자가 참석하여 본 행사를 빛냈다.
 
부문별 수상자 시상을 진행하는 1부 시상식에 이어 국내 최정상 플로리스트 16인의 부케 작품을 볼 수 있는‘플라워 부케쇼’와 함께 대통령상을 포함한 각 부문 최고상을 선정 시상하는 2부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빛내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은 고양시 화훼농가의 연합체인 ‘고양시화훼연합회’가 차지하였고, 국무총리상에는 전시부문‘경기도농업기술원’및 화예분야‘아를나리종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과 함께 축사를 맡은 이동환 이사장은 “모든 화예·조경·농업인 분들의 결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여기 계신 모두가 대한민국을 이끄는 기둥이라는 자부심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비롯한 화훼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고양특례시와 꽃박람회도 여러분과 함께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 고양국제꽃어워드쇼는 공식 홈페이지(flower.or.kr)와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식 유튜브에서 플라워 부케쇼를 포함한 2024 고양국제꽃어워드쇼 전체 행사를 언제든지 다시 관람할 수 있다.
 
2024-05-13 조회 : 288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5월 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실내전시관인 고양꽃전시관부터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다양한 실내 및 야외 전시공간을 조성하여 비가 와도 볼거리 가득한 실내 전시를 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외 화훼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실내전시관은 화훼교류관과 화훼산업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훼교류관에서는 글로벌 화예작가들이 화훼 장식 디자인 ‧ 기술 및 창의성을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 개최 국제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 고양플라워그랑프리 작품 및 고양국제꽃어워드 경연 작품, 해외 희귀식물, 국내 외 신품종 전시를 관람할 수 있고, 화훼산업관에서는 대한민국 화훼 작품, 생산자, 국내 외 국가, 기관, 단체, 업체, 협회 부스를 다양하게 담아 연출되어 국내 외 화훼 산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꽃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콜롬비아의 수국과 국화, 대만의 박쥐란(난), 에콰도르의 안개꽃과 거베라, 태국의 에크메아, 틸란드시아, 안스리움과 일본의 등나무꽃, 나래, 스카비오사, 글로리오사와 남아공의 프로티아, 뱅크시아까지 세계 다양한 나라의 부스 곳곳에서 신기하고 화려한 꽃들을 사진에 담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1억송이 꽃들의 향연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 관람, 주차, 이벤트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https://2024.flower.or.kr) 과 유선(031-908-7750) 안내


문의 가능하다.


 
2024-05-10 조회 : 245

재단법인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기간(2024.4.26.~5.12)인 5월 10일에 전시 중인 희귀식물(아모르포팔루스 파에오니폴리우스)이 개화’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전시 중인 희귀식물인‘아모르포팔루스 파에오니폴리우스’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열대 식물로‘코끼리 발’또는‘흰 반점 자이언트 아룸’으로 현지에서 불리고 있다.


이 식물은 7 ~ 8년에 한번 꽃을 피우는데, 그전 6 ~ 7년 동안은 나무로 자라고 지는 것을 매년 반복하며 알뿌리에 양분을 저장한다. 양분을 수년간에 걸쳐 충분히 축적한 알뿌리는 7 ~ 8년 만에 꽃을 피우지만 개화 기간은 2~ 4일로 매우 짧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개화한‘아모르포팔루스 파에오니폴리우스’의 꽃잎은 넓은 종 모양으로 화려하고 꽃잎의 밑부분은 옅은 녹색으로 흰색 반점이 있으며 꽃잎의 윗부분은 짙은 보라색이다. 또한 개화된 이 식물은 곤충(딱정벌레, 파리 등)을 유인하기 위해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점액을 풍기기도 한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1997년 대한민국 최초로 국내화훼산업 기반 강화 목표의 전문박람회로 개최되었으며 현재까지 화훼연출, 관광, 전시, 무역상담이 융복합되어 특화된 대한민국의 유일한 박람회이다. 매년 25개국 이상의 국가와 2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대한민국의 화훼산업 역량 강화와 경제적 효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로 고양특례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동환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은“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을 찾아주신 관람객들과 함께 희귀식물의 개화를 맞이하여 뜻깊고 소중한 순간을 만끽했다”라고 전하며 “며칠 안 남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에 많은 분이 행사장을 찾아 펼쳐있는 꽃의 향연과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막바지로 향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4년 5월 12일까지 개최되며 운영 시간은 9시부터 19시까지다.

2024-05-10 조회 : 237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기념하여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색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이며, 행사 마지막날인 5월 12일까지 운영된다.
 
‘드레스코드 현장 참여 이벤트'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꽃무늬 옷을 입고 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꽃박패션왕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와 함께 게시물을 업로드 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면 된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본 이벤트는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공식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40명을 추첨해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다양한 야외·실내정원과 체험,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할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현재‘지구환경과 꽃’을 주제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2024-05-08 조회 : 251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행사장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운영 중인 고양플라워마켓에 특별한 카네이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4고양국제곷박람회 플라워마켓에서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께 선물할 카네이션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고양시에서 재배된 아름다운 카네이션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관내 농가에서 직접 생산해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은 물론, 다양한 색상과 크기에 카네이션을 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선택에 폭을 넓혔다.
 
이외에도 선인장 및 다육식물, 관엽, 난, 분재, 장미 등 다양한 꽃과 식물을 만나보고 좋은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5월 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중이며, 공식 누리집(2024.flower.or.kr)을 통해 행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2024-05-07 조회 : 239